산 집중호우 50분 전 '대피 경보'…17개 국립공원 확대 운영 작성일 06-12 7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12/PYH2024071612600006100_P4_20250612120132669.jpg" alt="" /><em class="img_desc">경기 오산시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계곡 고립 탈출 체험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국립공원공단은 12일 산에 집중호우가 쏟아지기 50분 전 대피방송을 내보내는 '강우레이더 재난예경보시스템'을 13일부터 설악산 등 전국 17개 산악형 국립공원에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br><br> 공단은 2023년 강우레이더와 국립공원 기존 경보시설을 연동해 집중호우가 예상되면 선제적으로 대피방송을 송출하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작년 6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지리산에서 시범운영 했다. <br><br> 시범운영 결과 총 605회 예측경보가 송출됐으며 이 가운데 호우주의보 등 기상특보가 발표되기 전 방송한 경우는 89회에 달했다.<br><br> 실제 측정된 강우량을 기준으로 내보내는 '실측경보' 전에 예측경보가 송출될 확률은 86%였으며 예측경보가 실측경보보다 평균 38분 정도 일렀다. <br><br> 산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 계곡물이 급격히 불어나 고립될 수 있다.<br><br> 매년 장마철 호우에 불어난 계곡물에 등산객이 고립되는 사고가 반복되고 있어 사전 경보 체계가 필요했다.<br><br> 공단은 비가 내리는 중엔 예측경보와 실측경보 체계가 모두 작동해 경보가 지나치게 많이 송출되는 문제를 올해 개선하기로 했다.<br><br> jylee24@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前 UFC 챔피언’ 우스만, 2년 만에 돌아와 7위 버클리와 대결…”정상 복귀 원한다” 06-12 다음 ‘2025 렛츠락페스티벌’, 무대를 뒤흔들 ‘BROKEN THE STAGE’ 라인업 오픈 06-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