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승용마 3두, 말레이시아에… 첫 해외 수출 작성일 06-12 62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마사회, 자체 도입·조련해 성과<br>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 접근<br>‘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첫걸음</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6/12/0005507664_001_20250612144107189.jpg" alt="" /><em class="img_desc"> 말레이시아로 수출되는 국산 승용마 한화루카랜드. 한국마사회</em></span>한국마사회가 자체 도입·조련한 국산 승용마 3두가 말레이시아에 수출됐다. 국산 승용마 육성 역사상 첫 해외 수출 사례가 나왔다.<br><br>마사회는 12일 “국제무대에서도 실력을 입증한 수준급 승용마들을 말레이시아에 성공적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마사회는 말산업육성법에 근거한 제3차 말산업육성 종합계획에 따라 지난 2023년부터 국산 승용마 해외 수출을 본격 추진해왔다. 이번에 수출된 승용마는 2024 KRA컵 아시아주니어 승마대회 장애물(100cm) 우승, 2023 정기룡장군배 전국승마대회 장애물(120cm) 우승 이력이 있는 ‘한화루카랜드’, 2023 아시아승마연맹 아시아주니어 승마대회 장애물(100cm) 준우승과 2023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승마대회 장애물(110cm) 준우승을 거둔 ‘케이스타’가 포함됐다.<br><br>마사회는 KRA컵 아시아주니어 승마대회를 활용해 마사회 승마선수단이 직접 도입·조련한 우수 국산 승용마를 소개하고 기승 기회를 제공하면서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지난해 5월 아시아주니어 승마대회에 참가한 말레이시아 선수단이 국산 승용마 구매 의향을 표명했고, 같은 해 12월 28일 정식 매매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마사회 측은 “이번 수출은 오랜 투자와 체계적인 기반 조성의 결실”이라고 전했다. 상대적으로 열세인 국내 승용마 혈통을 보완하기 위해 해외 우수 승용 씨수말 8두와 씨암말 181두, 동결정액 414회분을 도입해 국산 승용마의 개량을 추진해왔다. 또 전문 승용마 농가 77호와 거점조련센터 4개소를 지정하고, 교육영상 및 조련 매뉴얼 제작, 해외 전문가 초청을 통해 기술을 민간에 전파하며 전문성을 끌어올렸다. 생산된 우수 국산 승용마는 품평회 및 어린말 승마 대회와 연계해 유통함으로써 효율적인 거래망을 마련했다.<br><br>생산부터 유통까지 각 분야별로 체계적인 접근을 통해 한국은 승용마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수출은 전 세계에 한국산 승용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이 선진 승용마 생산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국산마 생산 기반 확대와 더불어 지속가능한 말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배구여제' 김연경·'양평 퀸' 정윤지, 2025 MBN 여성스포츠대상 4, 5월 MVP 수상 06-12 다음 전문 대타 요원의 데뷔 첫 만루홈런에 들썩…이원석 스토리 뭉클 06-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