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한 전북대·이화여대에 총 9억6600만원 과징금 작성일 06-12 8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P9EZ8Ru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55b40648e664478ec4e2ea6e7d838ebd166b4f544f7f2a0e1afffb65d99c12" dmcf-pid="6Q2D56e7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2025년 제13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2/dt/20250612144521001wemb.jpg" data-org-width="540" dmcf-mid="4iLG2jwM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dt/20250612144521001wem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2025년 제13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f992a1771d40a462e7095a6f3638781885e46e486ee118f8e34466f2cf7642" dmcf-pid="PxVw1PdzGS" dmcf-ptype="general">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전북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총 9억6600만원의 과징금 부과한다고 12일 밝혔다.</p> <p contents-hash="de31e134f07084e3e8d8ccd6760747321a44199528f34571357285f4a03c8434" dmcf-pid="QMfrtQJqYl" dmcf-ptype="general">전날 열린 개인정보위 전체회의에 따라 32만여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전북대에 6억2300만원의 과징금과 540만원의 과태료를, 8만3000여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이화여대에는 3억43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80c453f8cf32923c875b76e6286e8e526244f9b969eace601071e0d1d32b8f0b" dmcf-pid="xR4mFxiBGh" dmcf-ptype="general">먼저 전북대는 지난해 7월 해커가 SQL인젝션 및 파라미터 변조 공격으로 학사행정정보시스템에 침입해 학생 및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회원의 주민등록번호 28만여 건을 포함한 32만여명의 개인정보를 탈취했다.</p> <p contents-hash="c17659edde98f7e890c004d1b167889f27ea7542ecee9721d16ddaa8c88e1134" dmcf-pid="yYhKgyZwGC"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 조사 결과, 해커는 학사행정정보시스템 비밀번호 찾기 페이지에 존재하는 취약점을 악용해 학번 정보를 입수한 후 학적정보 조회 페이지 등에서 약 90만 회의 파라미터 변조 및 무작위 대입을 통해 해당 개인정보에 접근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 취약점은 2010년 12월 시스템 구축 당시부터 존재했다.</p> <p contents-hash="3caa02141e0d42d79982d3df0c336987d3d35b9069d90d607a3db3eed1b22dc2" dmcf-pid="WGl9aW5r5I" dmcf-ptype="general">또 전북대는 기본적 보안장비는 갖추고 있었으나 외부공격 대응이 미흡했다. 일과시간 외엔 모니터링을 소홀히 해 주말·야간에 발생한 비정상적 트래픽 급증을 해커가 침입한 다음날에야 뒤늦게 인지했다.</p> <p contents-hash="66e079000f1af668cd623c8e3299121a780ca1231b31f70a64882526a27f39a0" dmcf-pid="YHS2NY1mtO" dmcf-ptype="general">이화여대의 경우 지난해 9월 해커가 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DB) 조회 기능의 취약점을 악용한 파라미터 변조 공격으로 통합행정시스템에 침입해 학부생 및 졸업생 8만3000여명의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개인정보를 탈취했다.</p> <p contents-hash="3ac1a9fe67414c9b62de2e813121301ec552982e72315eb772aa3a7b917c65b7" dmcf-pid="GlrudCyjXs"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 조사 결과, 해커는 약 10만 회의 파라미터 변조 및 무작위 대입을 수행했다. 이 취약점 또한 2015년 11월 시스템 구축 당시부터 존재했다. 이화여대도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보안체계는 갖췄으나 외부공격 대응이 미흡했다. 일과시간 외엔 주말·야간 모니터링을 소홀히 하는 등 외부의 불법적인 접근 통제 조치가 부족했다.</p> <p contents-hash="6ffb786c00d20d0c1da082e7487776c5df36d73653aec8a380aad820d46885a9" dmcf-pid="HSm7JhWAHm"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는 전북대·이화여대에 각각 과징금 처분을 내리면서 이를 대학 홈페이지에 공표하도록 명했다. 또, 각 대학에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도록 시정명령을 내리면서 책임자에 대한 징계도 권고했다.</p> <p contents-hash="210172eae8df9fc8c75aebbab2dcd9a5395e8ff25926a3a94632a7606f94a227" dmcf-pid="XvszilYcZr" dmcf-ptype="general">강대현 개인정보위 조사총괄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들을 포함해 작년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대학교에서 신고된 개인정보 유출 건수는 총 21건"이라며 "최근 대학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를 감안해 교육부에 전국 대학 학사정보관리시스템의 개인정보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도록 전파할 것과, 관련 내용을 대학 평가 등에 반영하는 등 강화된 개인정보 보호조치를 검토해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라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마트폰 AI 기능' 신기하긴 한데, 돈 내고 쓴다고?…"글쎄" 06-12 다음 '배구여제' 김연경·'양평 퀸' 정윤지, 2025 MBN 여성스포츠대상 4, 5월 MVP 수상 06-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