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소년과 이창호 작성일 06-12 74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패자 2회전 ○ 강동윤 9단 ● 안성준 9단 초점2(17~27)</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6/12/0005507825_001_20250612165039380.jpg" alt="" /></span><br><br>이창호는 세계대회에서 17번 우승했다. 서른 살 때인 2005년 춘란배에서 1위를 한 것이 마지막 우승이 될 줄 어찌 알았으랴. 이 뒤로 세계대회에서 열 차례나 결승에 올랐는데 그때마다 2위에 그쳤다. 우승 횟수에서도, 준우승 횟수에서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기록을 남겼다.<br><br>강동윤은 프로에 들어와 3년이 지난 2005년 처음으로 십단전 본선 16강에서 하늘로 알던 이창호 앞에 앉았다. 이런 날이 올까 싶었던 열여섯 살 소년은 지고도 아픔을 느끼지 못했다. 이해 청소년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고 바둑대상 신인상을 받았다. 또 2년이 흘렀다. 5단 강동윤 키는 185㎝가 넘었고 더 날카로워진 실력으로 전자랜드배 왕중왕전에서 바람을 일으켰다. 난생처음 전국 대회 결승3번기 무대에 올랐다. 맞은편에서 세계 최강 이창호가 기다리고 있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6/12/0005507825_002_20250612165039405.jpg" alt="" /></span><br><br>안성준은 비어 있는 넓은 곳을 놔두고 흑17로 젖히고 19에 건너 붙였다. 이곳을 정리하고 다음을 보자는 마음이다. 백은 <참고 1도>를 피해 20에 끊어 좀 더 쉬운 흐름으로 이끌었다. 백26은 가벼운 돌이다. <참고 2도> 흑1로 다가오면 백2, 4로 빠르게 자리를 잡는다. <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韓 게임 개발사, 성장 위해 신흥 시장 노려야" 06-12 다음 빌보드·코첼라 접수한 에이티즈의 다음 목표는? 06-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