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 돌아온다"…조동욱 호투·이원석 각성에 김경문 감독 '흐뭇' 작성일 06-12 8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5/06/12/0000136191_001_20250612174515327.jpg" alt="" /><em class="img_desc">12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 3차전을 앞두고 김경문 한화이글스 감독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성현 기자</em></span></div><br><br>한화이글스가 다시 한번 3연승에 도전한다. <br><br>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 나서는 한화는 전날 9대 1 대승의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br><br>전날 경기에선 이원석의 시즌 첫 만루홈런이자 신구장 개장 후 팀 최초 만루홈런이 터졌다. <br><br>경기 후 이원석은 "장타는 되겠다고 생각했지만 넘어갈 줄은 몰랐다"며 "퓨처스 시절 포함해서도 첫 만루홈런이라 뜻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br><br>특히 앞선 경기에서 수비 실책에 대한 부담이 컸던 그였지만 라이언 와이스와의 라커룸 대화를 통해 "더 자신 있게 하라"는 격려를 받고 마음을 다잡았다고 했다. <br><br>대체 선발로 나서 5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친 조동욱도 조명을 받았다. <br><br>류현진의 부상 공백 속 기회를 잡은 그는 "류현진 선배의 조언대로 1이닝씩 끊어서 던지자는 마음으로 마운드에 올랐다"며 "불펜에서 선발로 언제든 던질 수 있다는 투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br><br>이어 "(류현진) 선배가 '완벽한 모습 바라는 것 아니니 한 타자씩 최선을 다하라'는 말을 해줘서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br><br>김경문 감독 역시 흐뭇한 표정이었다. <br><br>김 감독은 "조동욱이 초반부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며 팀에 힘을 줬다"며 "선수들이 돌아올 때까지 이렇게 힘을 보여주는 것이 감독으로선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5/06/12/0000136191_002_20250612174515369.jpg" alt="" /><em class="img_desc">11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3연전 2차전에서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한 한화이글스 이원석이 경기 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성현 기자</em></span></div><br><br>이원석에 대해선 "비시즌에 10㎏ 이상 증량하며 많이 애썼고, 그 대가가 나왔다"고 평가했다. <br><br>이날 경기 전엔 반가운 소식도 전해졌다. <br><br>김 감독은 "문동주가 15일 LG와의 주말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라며 복귀 일정을 공식화했다. 문동주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 3.68을 기록한 토종 에이스다. <br><br>피로 누적으로 지난달 말 1군에서 말소됐지만, 휴식을 마치고 재정비 중이다. 문동주의 복귀로 선발 로테이션도 여유가 돌 예정이다. <br><br>지난 10일 등판했던 와이스는 주말 등판 없이 17일로 순연된다. <br><br>김 감독은 "아프다고 하기 전에 적절한 시점에 관리를 해주는 게 맞다"며 "폰세도 상황을 봐서 한 차례 쉬게 할 수 있다"고 여운을 남겼다. <br><br>이날 경기는 좌완 엄상백이 선발 등판한다. 그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1승 5패, 평균자책점 5.82를 기록 중이다. 지난 KIA전에선 6이닝 2실점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br><br>선발 라인업은 이원석(중견수)·하주석(유격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지명타자)·이진영(우익수)·김태연(1루수)·최재훈(포수)·이도윤(2루수)이다. <br><br>이원석은 "제가 주전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 더 간절한 마음으로 뛰고 있다"며 "부러지지 않는 이상 계속 뛸 생각"이라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예스24 해킹 미스터리…거짓발표 의혹 증폭 06-12 다음 현우성 "한채영, 하루에 28개 장면 찍었다…제작비 줄이려 직접 출연" [종합] 06-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