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가 여자 선수들의 불임치료에 관한 특별 제도 도입. 스티븐스 환영 입장 표명 작성일 06-12 88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6/12/0000011047_001_20250612212108222.jpg" alt="" /><em class="img_desc">WTA의 새로운 제도 도입에 환영의 뜻을 나타낸 슬론 스티븐스</em></span><br><br></div>여자 테니스 투어를 총괄하는 WTA는 11일, 불임 치료로 인해 결장하는 선수들에 대해 세계 랭킹을 보호하는 특별 제도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단식이나 복식 랭킹 750위 이내로, 10주 이상 계속 투어 대회에 출전할 수 없는 선수에게 적용한다.<br><br>새로운 규칙에 따라 선수들은 이제 난자나 배아 동결과 같은 불임 보호 절차를 할 경우, 이후 투어에 복귀할 때에 특별 보호 랭킹을 적용받게 된다. <br><br>난자 동결 경험이 있는 2017년 US오픈 우승자 슬론 스티븐스(미국)는 "WTA가 획기적인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투어 생활을)계속할 수 있는 힘을 주었다"며 환영의 메시지를 내놓았다. <br><br>스티븐스는 "여성 운동선수를 위한 불임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 있어 WTA가 이런 제도를 도입한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 WTA는 선수들이 스스로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이는 정말 획기적인 일이며 이 세대와 미래 세대의 선수들이 좋아하는 스포츠를 계속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었다"고 기뻐했다. <br><br>WTA의 포트리아 아처 CEO도 "프로 선수들이 자신의 커리어에 집중하는 것과 가정을 꾸리는 것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지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WTA 선수들이 커리어와 가족과 관련된 선택을 할 때에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이 새로운 조치가 선수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자신이 선택한 시기에 부모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br><br>WTA는 기존에도 출산 등을 이유로 코트를 떠났다가 복귀할 때에 '스페셜 랭킹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덱스 "UDT '지옥주', 5일 굶으며 삼겹살 냄새만"(핸썸가이즈) [TV캡처] 06-12 다음 '19살 샛별' 첫 도전서 은메달…계영 800m 새 희망 06-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