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규정 어긴 광주FC, 벌금 1천만 원 + 영입 금지 1년에 집행유예 작성일 06-12 7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6/12/0001266105_001_2025061221450904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span style="color:#818285">▲ 한국프로축구연맹 조남돈 상벌위원장이 12일 서울 종로구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열린 광주FC 관련 상벌위원회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span></strong></div> <br> 프로축구연맹이 재정 건전화 규정을 지키지 못한 K리그1 광주FC에 제재금 1천만 원과 선수 영입 금지 1년의 징계를 내렸습니다.<br> <br> 다만, 선수 영입 금지 징계는 집행을 2027년까지 유예하기로 했습니다.<br> <br> 프로연맹은 오늘(12일)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었습니다.<br> <br> 광주는 지난해 약 23억 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하면서 연맹이 마련한 재정 건전화 제도를 지키지 못해 상벌위에 넘겨졌습니다.<br> <br> 재정 건전화 규정은 모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수익 구조를 개선하고, 선수단 비용 과다 지출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로 제정됐습니다.<br> <br> 광주는 현재 -41억 원의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있다고 프로연맹은 전했습니다.<br> <br> 프로연맹 상벌위는 선수 영입 금지 1년 징계의 집행은 유예하면서 두 가지 조건을 달았습니다.<br> <br> 광주가 올해 초 제출한 재무 개선안을 이행하지 못하거나 2027년까지 자본잠식 상태를 해소하지 못하면 선수 영입 금지 징계의 효력이 생깁니다.<br> <br> 광주의 재무 개선안에는 매년 일정 금액의 적자를 해소하겠다는 단계별 계획이 담겨있습니다.<br> <br> 프로연맹에 따르면 광주를 비롯해 경남FC,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구단주인 부산 아이파크가 현재 자본잠식 상태입니다.<br> <br> 재정 건전화 규정을 지키지 않는 구단은 벌금 부과, 선수 영입 금지, 승점 삭감 등의 징계를 받거나 최악의 경우 강등될 수 있습니다.<br> <br> 재정 건전화 규정을 어긴 구단이 상벌위에 회부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br> <br> 아울러 지난달 28일 열린 16라운드 울산 HD와 홈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주심 이름을 언급하며 부정적인 발언을 한 이정효 광주 감독에게는 제재금 30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br> <br> 이 감독은 이 경기를 1대 1 무승부로 마친 뒤 해당 심판이 맡은 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이 연이어 다쳤다는 취지로 말해 상벌위에 회부됐습니다.<br> <br> 프로연맹 상벌 규정은 인터뷰 및 SNS 등을 통해 판정에 대한 부정적 언급을 하면 제재금 부과 또는 출장 정지 징계를 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강남, 제대로 사고 쳤다…이상화 2억 포르쉐에 핑크색 도색 "눈물 나" (강나미)[종합] 06-12 다음 덱스, 게스트 출격…연기 활동 예고 "드라마 '아이쇼핑' 올해 방영 기대" (핸썸즈) 06-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