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샛별' 첫 도전서 은메달…계영 800m 새 희망 작성일 06-13 70 목록 <앵커><br> <br> 19살 '수영 괴물' 김영범 선수가 국내 대회 자유형 200m에 처음 나서 김우민에 이은 2위를 차지했습니다. 계영 800m 대표팀의 낙점을 받아 선배들과 함께 2회 연속 세계선수권 메달에 도전합니다.<br> <br> 하성룡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신장 195cm에 두 팔을 벌렸을 때 길이, 윙스팬이 2m 16cm에 달하는 김영범은 지난 3월 대표 선발전에서 접영 100m에 이어, 자유형 100m에서도 황선우를 제치고 깜짝 1위에 올라 세계선수권 티켓을 따냈습니다.<br> <br> 가능성을 확인한 뒤 계영 800m에서도 대표가 되기 위해 200m 훈련에 집중했고, 생애 첫 자유형 200m 공식 경기에 나섰습니다.<br> <br> 그리고 대표팀 선배 김우민과 이호준의 사이에서 거침없이 물살을 갈랐습니다.<br> <br> 처음부터 선두로 나서 150m까지 리드를 뺏기지 않았고, 막판 치열한 선두 다툼 끝에 김우민에게는 뒤졌지만, 지난해 세계선수권 기준 7위에 해당하는 좋은 기록으로 2위에 올라 계영 800m 대표팀의 낙점을 받았습니다.<br> <br> [김영범/수영 국가대표 : 아쉽게 (1분) 45초(대) 못 나왔지만, 긴장한 거에 비해 좋은 기록 나온 것 같아서 뿌듯해요.]<br> <br> 계영 800m 대표팀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내고, 지난해 세계선수권 은메달도 획득했지만, 황선우와 김우민, 이호준 이외에 나머지 한 명의 영자가 자리 잡지 못한 게 옥의 티였는데, 김영범이 마지막 퍼즐을 맞추며 한층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br> <br> [김우민/수영 국가대표 : 정말 든든한 지원군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br> <br> [김영범/수영 국가대표 : 대한민국팀에 보탬이 될 수 있게 노력할 테니까 같이 지금처럼 파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br> <br> (영상취재 : 정상보, 영상편집 : 박정삼, 디자인 : 이연준·방민주) 관련자료 이전 “애 없이 어떻게 살아” 장신영, 보복 폭행 진실 알았다 (태양을 삼킨 여자)[TV종합] 06-13 다음 호불호 갈린 ‘광장’, 글로벌 차트 선전에도 ‘원작 팬 민심’ 사나운 이유 06-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