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극적인 1점 차 승리로 잔류 확정 작성일 06-13 69 목록 TVB 슈투트가르트(TVB Stuttgart)가 극적인 1점 차 승리를 거두며 2024/25시즌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DAIKIN HBL) 1부 리그 잔류를 확정 지었다.<br><br>슈투트가르트는 지난 8일(현지 시간) 슈투트가르트의 포르쉐 아레나(Porsche-Arena)에서 열린 시즌 최종 34라운드 경기에서 SC DHfK 라이프치히(SC DHfK Leipzig)를 29-28로 꺾었다.<br><br>이날 경기는 슈투트가르트에게 사실상 결승전이었다. 경기 전까지 슈투트가르트는 승점 16점으로 17위였으며, 생존을 위해선 승리가 필수였고, 동시에 경쟁팀인 비티히하임(SG BBM Bietigheim 17점) 또는 에를랑겐(HC Erlangen 16점) 중 최소 한 팀이 패해야만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6/13/0001073019_001_20250613092306910.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4/25시즌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1부리그 잔류를 확정하고 슈투트가르트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 출처=슈투트가르트</em></span>쉽지 않은 조건이었지만, 슈투트가르트는 니코 바카니(Nico Bacani)의 종료 직전 결승 골로 극적인 승리를 따냈고, 비티히하임이 패배하면서 슈투트가르트는 최종 16위에 올라 잔류에 성공했다.<br><br>경기 초반은 라이프치히가 주도했다. 9분 만에 5-2로 앞서며 슈투트가르트를 몰아붙였다. 하지만 막스 헤프너(Max Häfner)의 개인 돌파 골을 시작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슈투트가르트는 점차 흐름을 되찾았다. 카이 헤프너(Kai Häfner)는 수적 우위를 활용해 팀에 첫 리드를 안겼고, 전반은 팽팽한 접전 끝에 15-15로 마무리되었다.<br><br>후반 역시 치열했다. 레니 루빈(Lenny Rubin)은 수비와 공격 양면에서 활약을 펼쳤고, 골키퍼 밀얀 부요비치(Miljan Vujović)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슈퍼 세이브를 연출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슈투트가르트는 한때 23-21로 앞서며 기세를 탔지만, 라이프치히도 끈질기게 따라붙었다. 스테판 자이츠(Stephan Seitz)가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23-24까지 추격하며 경기는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다.<br><br>모든 것이 무승부로 끝날 듯한 순간, 경기 종료 직전 니코 바카니가 결승 골을 꽂으며 29-28, 한 골 차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후 포르쉐 아레나는 마치 우승이라도 한 듯한 열기로 가득 찼다.<br><br>슈투트가르트는 이 승리로 9승 25패 승점 18점, 최종 16위를 기록하며 잔류에 성공했고, 라이프치히는 10승 1무 23패 승점 21점으로 시즌을 13위로 마감했다.<br><br>이날 슈투트가르트는 막스 헤프너와 레니 루빈이 각각 7골씩, 카이 헤프너(Kai Häfner)가 5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밀얀 부요비치가 골키퍼가 14세이브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br><br>라이프치히는 안드리 마르 루나르손(Andri Mar Rúnarsson)과 프란츠 젬퍼(Franz Semper)가 7골씩, 윌리엄 보고예비치(William Bogojevic)가 6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도메니코 에브너(Domenico Ebner) 골키퍼가 15세이브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br><br>슈투트가르트는 이번 승리로 1부 리그 10시즌 연속 잔류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오랜 싸움 끝에 값진 보상을 얻어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NH농협은행 인천 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 17일 개막…한일 자존심 대결 치열 06-13 다음 신동엽 “이병헌♥이민정 집에서 백상 뒤풀이” (가오정) 06-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