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핸드볼 최강 가린다… 챔피언스리그 파이널4, 14일 독일 퀼른서 개막 작성일 06-13 69 목록 2024/25 EHF 남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의 최종 승부가 펼쳐진다. 유럽 최고의 핸드볼 클럽을 가리는 EHF 파이널4(TruckScout24 EHF FINAL4)가 오는 14일과 15일 이틀간 독일 퀼른의 란세스 아레나(LANXESS Arena)에서 열린다.<br><br>올해로 16회째 퀼른에서 개최되는 파이널4에는 독일과 프랑스, 스페인을 대표하는 최강 클럽들이 모였다. 14일에는 두 경기의 준결승이 열리며, 승자들은 15일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두고 마지막 격돌을 벌이게 된다.<br><br>14일 오후 3시(현지 시간)에 열리는 준결승 첫 경기에서는 베를린(Füchse Berlin)과 HBC 낭트(HBC Nantes)가 격돌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6/13/0001073074_001_20250613110813023.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4/25 EHF 남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파이널4 대진표, 사진 출처=유럽핸드볼연맹</em></span>독일 분데스리가 챔피언 베를린은 2012년 이후 12년 만에 파이널4 진출에 성공했다. 베를린은 이번 시즌 A조 3위(18점)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키엘체((Industria Kielce 폴란드)를 70-64, 올보르(Aalborg Håndbold 덴마크)를 77-65로 꺾고 퀼른에 입성했다.<br><br>프랑스의 HBC 낭트는 B조 3위(17점)로 올렌 비슬라 플록(Orlen Wisla Plock, 폴란드)을 54-52로, 스포르팅 CP(Sporting CP, 포르투갈)를 60-57로 제압하며 파이널4에 합류했다. 낭트는 2018년 준우승 포함 통산 세 번째 파이널4 참가로, 경험 면에서는 베를린보다 앞선다.<br><br>양 팀은 유럽 대회에서 총 6번 만나 낭트가 3승, 베를린이 2승, 1무를 기록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이번이 첫 맞대결이다.<br><br>14일 오후 6시(현지 시간)에 열리는 준결승 두 번째 경기에서는 바르셀로나(Barça, 스페인)와 SC 마그데부르크(SC Magdeburg)가 맞붙는다.<br><br>이번 시즌 B조에서 1위(22점)를 차지한 바르셀로나는 직행한 8강에서 세게드(OTP Bank - PICK Szeged 헝가리)를 56-54로 제압하고 파이널4에 안착했다. 역대 최다인 11회 우승을 기록한 바르사는 2021·2022년 2연패를 포함해 꾸준히 강세를 이어오고 있다.<br><br>마그데부르크는 B조 4위(13점)로 플레이오프에서 디나모 부쿠레슈티(Dinamo Bucuresti 루마니아)를 65-55, 8강에서 베스프렘 HC(Veszprem HC, 헝가리)를 54-53으로 차례로 꺾으며 올라왔다. 두 팀은 지난 시즌 파이널4 준결승에서도 맞붙어 마그데부르크가 40-39 승리, 이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br><br>역대 맞대결 전적은 바르사가 6승, 마그데부르크가 4승으로 앞선다. 이번 시즌 조별리그에서도 각자 홈에서 1승씩을 나눠 가진 바 있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br><br>바르사는 최근 스페인 리그와 컵 대회 동시 우승, 마그데부르크는 분데스리가 2위를 차지하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br><br>준결승에서 승리한 두 팀은 15일 결승전에서 유럽 핸드볼 클럽 챔피언 타이틀을 두고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세계 최고의 핸드볼 클럽들이 모인 만큼, 이번 파이널4는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의료·교육기관 집중 타깃…1Q 랜섬웨어 공격 2575건" 06-13 다음 김혜은, 유시민 저격 논란 첫 공식입장…"감정 앞섰다 배우로서 송구" 06-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