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라이벌’ 아사다 마오 지도자로 새출발 작성일 06-13 6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5/06/13/0003641112_001_20250613113112256.jpg" alt="" /><em class="img_desc">김연아의 라이벌이자 일본 최고의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 도쿄=AP 뉴시스</em></span>‘피겨 여왕’ 김연아의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35)가 지도자로서 새출발을 한다.<br><br>아사다는 1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기노시타 그룹에서 새로 설립한 ‘기노시타 마오 아카데미’와 ‘기노시타 마오 클럽’에서 지도자로서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발표했다.<br><br>아사다는 일본 피겨 최고 스타다. 김연아와의 첫 대결이었던 2004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김연아를 35점 차로 제치고 우승하는 등 스포트라이트를 먼저 받은 건 아사다였다. 다음 시즌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선 김연아가 아사다를 제치고 1위에 오르며 경쟁 구도가 만들어졌다.<br><br>그러나 2000년대 후반부턴 김연아의 독주가 시작됐다. 2009년 4대륙선수권과 세계선수권에서 잇달아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에 아사다는 ‘피겨 여왕’의 자리를 내줘야 했다.<br><br>이후 올림픽 무대에서도 아사다는 김연아에 밀렸다. 2010년 밴쿠버 겨울올림픽에선 당시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시즌 최고점(73.78점)을 찍고도 김연아에게 금메달을 내줬다. 2014 소치 올림픽에선 김연아가 은메달을 땄지만, 아사다는 6위에 그쳤다.<br><br>2018년 평창 올림픽 출전을 고민하던 아사다는 2016년 12월에 열린 전일본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의 사상 최저 순위인 12위를 기록하고 이듬해 은퇴했다.<br><br>아사다는 “지도자라는 위치에 서게 돼 책임감의 무게를 매일 느끼고 있다”면서도 “오랜 꿈이 현실이 됐다. 새 발걸음을 옮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아사다는 “새로운 도전에서 어려움에 직면할 수도 있지만, 인생은 배움의 연속이며 그 배움에 끝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나도 경험 하나하나를 통해 성장하고 싶다”고 덧붙였다.<br> 관련자료 이전 'AI 진흥' 노린 새 정부, 출범 초기부터 난감?…국가AI컴퓨팅센터 사업 재공모 '찬바람' 06-13 다음 '재결합' 모모랜드, '뿜뿜'→'뱀' 리믹스 발매…여름 감성으로 재탄생 06-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