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장애직원에 출근 요구…美 연방법 위반 ‘논란’ 작성일 06-13 8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설문 답변 직원 71% "배려 요청 거부당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Db2sSgnU"> <p contents-hash="d0fdbb06abe9bec238309260e504cbc71ac740d03fae28984c369f29c75d774b" dmcf-pid="4FwKVOvaip"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서린 기자)아마존이 장애가 있는 직원들의 사무실 출근을 강제하면서, 미국 장애인법(ADA)과 단체 교섭권을 침해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p> <p contents-hash="4dec3c328b8ef54f6c6d736dd4f85b0650e02c50684b805280611deaf1d2d11e" dmcf-pid="83r9fITNi0" dmcf-ptype="general">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현재 최소 2명의 직원이 미국 평등고용기회위원회(EEOC)와 국가노동관계위원회(NLRB)에 관련 불만을 제기했다. 이 중 한 명은 유사한 상황에 놓인 직원 18명의 명단을 제출했으며 개인적인 사례가 아닌 조직 전반에 걸친 문제임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23b61dd6a5940a14ddba9f5ee0e22487511445c227e76554f78d35e6e49c8b81" dmcf-pid="60m24Cyji3" dmcf-ptype="general">장애를 가진 아마존 직원들은 주 5일 출근 의무에 대한 예외를 포함해 합리적인 배려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회사의 대응에 불만을 표했다. 이와 함께 사내 채팅방에 불만을 토로하고 동료들에게 관련 설문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65707c4c8db500ffa0cefde6fb2c05f540894271f2e4475803e768663064d4" dmcf-pid="PpsV8hWA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마존 (사진=픽사베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3/ZDNetKorea/20250613144513462pzxx.jpg" data-org-width="640" dmcf-mid="VX9Il4MU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3/ZDNetKorea/20250613144513462pzx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마존 (사진=픽사베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d075dd4788ad724b28f782f8caccfcc2a4281cfc83bfaf7492bd0f909f92b8" dmcf-pid="QUOf6lYcnt" dmcf-ptype="general"><span>그러나 아마존은 이같은 게시글을 삭제했으며 내부 커뮤니케이션 규정 위반이라는 입장이다. 외신에 따르면 한 직원은 해고됐으며 또 다른 직원은 “다른 직책을 찾으라”는 통보를 받았다.</span></p> <p contents-hash="6b5a858c73e56b06ac74d52f8d46e1e39641bcd498c961dfceeb3050358bcc5d" dmcf-pid="xuI4PSGkJ1"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아마존이 장애 관련 배려 요청을 처리하는데 인공지능(AI)를 활용하고 있다는 점도 내부 반발을 일으키고 있다. 향후 법적 책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p> <p contents-hash="616ae90d72cffa3787bec96985aa343fcf39c8396f976bd8a43c0fcb92435bfb" dmcf-pid="ycVhv6e7i5" dmcf-ptype="general">조이 호프만 아마존 대변인은 “장애 및 휴가 서비스팀은 직원들의 업무 수행과 커리어 성장을 위해 필요한 배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며 “해당 서비스는 자동화 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5b3f127f5a8e7faec69a31c369e91ac588cfaffc8824adb04bd27359bcf8b62" dmcf-pid="WkflTPdzRZ" dmcf-ptype="general">이어 “직원들의 조직 활동 권리를 존중하며 이를 방해하거나 보복하지 않는다”며 “직원 개개인의 요구와 회사의 요구를 균형있게 고려해 배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046727fcab5be8432af650257b0bb5548e51f9fb401a90318d5b586e321760e" dmcf-pid="YE4SyQJqLX" dmcf-ptype="general">앞선 지난해 11월 아마존이 재택근무 승인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고 외신을 통해 보도된 바 있다. 당시 회사는 신규 및 연장 신청 모두에 대해 더 엄격한 심사 절차를 도입했고 한달 간의 시험 기간 등을 요구했다. 여러 직원들은 해당 시스템이 배려 승인을 거부하고 장애인 직원들을 자발적으로 퇴사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지만 아마존은 이를 부인했다.</p> <p contents-hash="6265e6de476a1f1e74aa52de9688f572f5730729e9d0a998740c49bfd517c6fd" dmcf-pid="GD8vWxiBiH" dmcf-ptype="general">이후 직원들은 반대 운동에 나섰고 한 직원은 회사의 삭제 명령에도 설문을 지속적으로 공유했고 200명이 넘는 직원이 답변했다. 조사 결과 아마존의 장애인 배려 정책에 대한 강한 반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39d3db2115296c9265a0efed9c3b56a56254049a5416ddda9c8a3d4ec3a6609b" dmcf-pid="Hw6TYMnbJG" dmcf-ptype="general">특히 설문에 응답한 장애인 직원의 71% 이상이 대부분의 배려 요청이 거부되거나 충족되지 않았다고 답했으며, 절반은 장애를 공개한 후 적대적인 직장 환경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p> <p contents-hash="fe26237bfc5439b2a890ba5583cb8cdf61b82f6e8128436559fe669dc8d7c55b" dmcf-pid="Xyo3UjwMeY" dmcf-ptype="general">이에 오프만 대변인은 “필요 시 근무 일정, 조명, 책상 배치 등을 조정하며 직무 코칭도 제공하고 있다”면서 “드물지만 전일 또는 부분 재택근무도 허용된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fbd34e56a9fcc7ef43ebfd9975b97dfa4cf6f8fababddf1a6add1097c9bdc886" dmcf-pid="ZWg0uArRdW" dmcf-ptype="general">장애가 있는 직원에 대한 아마존의 처우가 문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EOC는 지난해까지도 캘리포니아, 뉴저지 등을 포함한 다수의 지역에서 임신한 창고 직원들에게 배려를 제공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아마존을 조사하고 있었다.</p> <p contents-hash="39ba583267fa5824c9b9af20100c1cc46ac40eaa838e568f5c2c08ce81c3149f" dmcf-pid="5Yap7cmeLy" dmcf-ptype="general">박서린 기자(psr1229@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성전자, 차세대 'V10 낸드' 양산 투자 고심…내년 상반기로 늦출 듯 06-13 다음 김희선, JTBC 新 예능 '한끼합쇼' 메인 MC 발탁 06-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