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0곳 중 7곳 "AI 필요성 느껴"…실제 도입은 '절반 이하' 작성일 06-13 8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력 역량 부족·도입 비용 부담에..."1년 내 도입 계획 없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iPEgtuSJx"> <p contents-hash="940b50b455612f99bfe30db1a37a052963363754c9e89b0d0bc7a222ef2740cc" dmcf-pid="pnQDaF7vdQ"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은 인공지능(AI) 도입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제 업무에 활용하는 기업은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다. 기업의 역량 부족과 제도적 한계가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2bab5aea70d8150be6853f2e6c263ef48925937995dc28e0d14be5a7074e26a6" dmcf-pid="UB3Q2sSgMP" dmcf-ptype="general">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연구개발(R&D) 조직을 보유한 국내 기업 1천479곳을 대상으로 '기업 AI 활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8714152fe5a0fd10aa4a8c90cb3ee6b9eaa614445f101f93fac4801780c9fdca" dmcf-pid="ub0xVOvaR6" dmcf-ptype="general">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 기업의 76.9%가 'AI 도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특히 서비스업의 경우 89.7%가 필요성을 인식해 제조업(70.7%)보다 높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a174b2bc8c9c1e7c76d026ae5b0d68e6cf153b0d1cba5c5363d4fe11dda0b7" dmcf-pid="7KpMfITNi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업 AI 도입 여부(이미지=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3/ZDNetKorea/20250613145533407pmsl.png" data-org-width="640" dmcf-mid="3qyB0aEQ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3/ZDNetKorea/20250613145533407pms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업 AI 도입 여부(이미지=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78e62d382ac3417444bfa52ce2f2aca863ee5ed361d46bc8b8a88a96baba09" dmcf-pid="z9UR4CyjR4" dmcf-ptype="general">하지만 실제로 AI를 도입해 업무에 활용 중이라는 기업은 45.6%에 그쳤다. 이 중에서도 전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응답은 14.1%에 불과했다. 기대는 크지만 실질적인 도입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는 셈이다.</p> <p contents-hash="a0c2f31ad212b29066693f4dd28113f27177f3a3518813ef973dafb3ba91c416" dmcf-pid="q2ue8hWAif" dmcf-ptype="general">AI를 이미 도입한 기업 가운데 71.7%는 '투자 대비 효과(ROI)가 있다'고 평가했다. 가장 큰 효과는 '업무 시간 단축(23.4%)'과 '기존 제품·서비스 개선(17.9%)'으로 나타났다. 이는 AI가 단순 자동화 도구를 넘어 업무 효율성과 품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cb7ec5dfddfdead4902bd31e4a926575164fff5901db3f127096cfe24a2cc58e" dmcf-pid="BV7d6lYcJV" dmcf-ptype="general">AI를 도입하지 않은 기업들이 꼽은 주요 이유는 '사전 준비 부족(26.5%)', '조직 내 AI 역량 부족(24.2%)', '도입 비용 부담(21.3%)' 등이었다. 이 가운데 75.7%는 1년 내 AI 도입 계획도 없다고 답했다. AI에 대한 기대와 현실 간 간극이 여전히 크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264d5c2cd209fe4a137c04b4529f9bddf8501c9e4a4403b08fd5b2d8ce20f5fd" dmcf-pid="bfzJPSGki2" dmcf-ptype="general">AI 도입을 위한 전략으로는 '신규 인력 채용(9.3%)'보다 '기존 인력의 AI 역량 강화(46.9%)'가 더 필요하다는 응답이 많았다. 현장 중심 AI 활용을 위해서는 내부 인력의 이해도와 기술 활용 능력이 우선이라는 인식이 반영된 결과다.</p> <p contents-hash="9efcef39176128cbfeff32c52404bd088c2cd86c60ca1654ca545b21b4b26861" dmcf-pid="K4qiQvHEe9"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기업들은 'AI 교육비 지원(32.5%)', '실습 환경 제공(23.3%)',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19.8%)' 등 실질적인 업스킬링·리스킬링 지원을 필요로 한다고 응답했다. 기술보다 사람에 대한 투자가 시급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셈이다.</p> <p contents-hash="d6377fafee1f27a889c322cc8a00da80e1c2431adcf6f3d8404f52600a412177" dmcf-pid="98BnxTXDRK" dmcf-ptype="general">정부의 AI 관련 지원제도를 이용해본 경험이 있는 기업은 전체의 7.8%에 불과했다. 이용하지 못한 이유로는 '정보 접근 어려움(27.2%)', '필요한 지원 내용과 맞지 않음(22.9%)', '지원 규모 부족(22.2%)' 등이 지목됐다.</p> <p contents-hash="ef729d278be10917bc8e47079dc08e06fbe440cbf1ff0fd303d65428eb93113e" dmcf-pid="26bLMyZwib" dmcf-ptype="general">정부가 다양한 AI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기업 현장에서는 체감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업들은 'AI 기술 도입 자금지원 확대(29.3%)', 'AI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지원(17.0%)', '도입 기업 대상 컨설팅 및 기술지원 강화(16.0%)' 등을 현실적인 지원 방안으로 요청했다.</p> <p contents-hash="15577f86944e8f49649f5d6df79731646598443e91e17b943b9196b7e510b771" dmcf-pid="VPKoRW5rnB" dmcf-ptype="general">김종훈 산기협 상임이사는 "새 정부가 'AI 3대 강국'을 목표로 투자 확대 방침을 밝힌 것은 고무적"이라며 "산업계 수요를 적극 반영해 정부 정책 개선을 건의하고 현장 중심의 AI 확산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00be5e94e06609770ab019b3a1fc4993132c5cd01dd986d3b866097eb845078" dmcf-pid="fQ9geY1miq" dmcf-ptype="general">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젠슨 황 "에이전트용 'AI 팩토리' 필요…유럽과 구축할 것" 06-13 다음 김희선 뭐하나 봤더니… ‘밥 친구’ 된다 [공식] 06-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