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핸드볼 리그 H, 다이도 피닉스가 레드 토네이도 꺾고 4강행 작성일 06-14 69 목록 일본 남자 핸드볼 리그 H에서 다이도 피닉스(Daido Phoenix Tokai)가 치열한 접전 끝에 레드 토네이도(Red Tornado Saga)를 물리치고 4강에 이름을 올렸다.<br><br>다이도 피닉스는 지난 13일 일본 도쿄 요요기국립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일본 남자 핸드볼 리그 H 플레이오프에서 레드 토네이도를 34-32로 꺾었다.<br><br>정규리그 5위 다이도 피닉스는 4위 레드 토네이도를 상대로 한 역대 전적(3승 5패) 열세에도 불구하고 후반전 집중력과 공격력에서 우위를 보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6/14/0001073201_001_20250614092819065.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4-25시즌 일본 남자 핸드볼 리그 H 플레이오프 다이도 피닉스와 레드 토네이도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일본핸드볼연맹</em></span>다이도 피닉스는 이 승리로 4강에 올라갔다. 4강전에서는 리그 1위 브레이브 킹스(Brave Kings Kariya)와 만나 결승 진출을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br><br>전반전은 한 치 앞을 모르는 승부였다. 다이도 피닉스가 한때 6-3으로 앞서갔지만, 레드 토네이도가 빠르게 만회해 동점을 만든 후 역전에도 성공했다. 나오키 야마구치(Naoki Yamaguchi가 연속 골을 넣으면서 레드 토네이도가 16-15로 한 걸음 앞선 채 전반전이 끝났다.<br><br>후반전에도 양 팀은 한 치의 양보 없는 접전을 펼쳤다. 오사무 하시모토(Osamu Hashimoto), 나오키 야마구치가 레드 토네이도의 공격을 이끄는 한편, 다이도 피닉스는 나오키 후지사카(Naoki Fujisaka)와 슈토 카와하라(Shuto Kawahara)는 매서운 공격으로 팀의 사기를 한층 끌어 올렸다.<br><br>승부의 균형추가 움직이기 시작한 순간은 후반 48분이었다. 카와하라는 연속 골로 30-29 역전을 만들어내며 팀의 흐름을 바꿨고, 후지사카가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32-32 동점 상황에서 후지사카가 2골을 몰아치며 34-32 승리를 이끌었다.<br><br>다이도 피닉스는 나오키 후지사카가 11골, 슈토 카와하라는 7골, 쿠고 무라후지(Kugo Murafuji)가 5골로 공격의 핵심 역할을 했고, 골키퍼 나오야 토모카네(Naoya Tomokane)는 7세이브를 포함해 후방에서 팀 승리를 지키는 데 한몫했다.<br><br>레드 토네이도는 오사무 하시모토(Osamu Hashimoto)가 6골, 나오키 야마구치가 5골, 타이세이 하리타(Taisei Harita), 주야 미에(Juya Mie), 나오시 쇼코(Naoshi Shoko)가 각각 4골을 넣었지만, 승부처에서 한 걸음 모자랐고, 골키퍼 히카루 나카무라(Hikaru Nakamura)는 5세이브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오늘 이 웹툰]'신화와 역사의 교차' 판타지 액션 활극 '호랑이형님' 06-14 다음 이찬원, 도대체 얼마를… 은가은♥박현호 “축의금 가장 고액” (불후) 06-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