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감 못 구한 연구자가 태반"…기초과학계, 과제 수 확대 호소 작성일 06-14 6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기초과학 학회협의체 "3만개 과제 보장하라" 새정부에 성명서<br>"비전임교원 정착, 대학도 연구기반 늘려 해결 동참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tn1twloF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f967afd930c5f6eb87e1965b6b5945321c11bf60eb4b9d2938ff5773c53d8c" dmcf-pid="BFLtFrSg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초과학 학회협의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4/NEWS1/20250614103004060buie.jpg" data-org-width="877" dmcf-mid="85YedU9H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4/NEWS1/20250614103004060bu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초과학 학회협의체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8762f29183af4c5332bf40f84036a9af3a5b91a3246777144784f020a4cfda" dmcf-pid="bT6vToEQu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국내 기초과학 연구계가 매년 기초연구 과제 수를 6400개씩 늘려, 2028년에는 최소 3만 개를 보장해 달라고 새 정부에 촉구했다. 연구수행 의지 인력 중 절반 이상이 과제를 받지 못하는 등 기초연구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7e6b4f90b9929c3fd3c52b0d02b367a119d43cac06e6639127a175bd5198f72c" dmcf-pid="KyPTygDx7P" dmcf-ptype="general">14일 기초과학 학회협의체(이하 기과협)는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본청 앞에서 이런 내용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기과협은 대한수학회, 한국물리학회, 대한화학회, 한국생물과학협회, 한국지구과학연합회, 한국통계학회 회원 총 2229명으로 구성됐다.</p> <p contents-hash="211b794bcee616c76f5eab28a0791e51c2ebc72eedfbd37e2a43e2fb554af1a1" dmcf-pid="9WQyWawMF6" dmcf-ptype="general">기과협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연구수행 의지가 있는 연구자 수는 2만 7000명에서 5만 6000명 이상으로 2배 이상 증가했음에도, 연구 과제 수는 1만 5000개에서 1만 1000개로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며 "기초연구를 수행해야 할 많은 연구실이 대학원생과 박사후연구원의 대대적인 이탈로 고사 위기에 처했다"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f199849e0f2e7e9c072fc4d8008c0c9ec11c6162b9f0807f3b2b5accd87c0785" dmcf-pid="2YxWYNrRu8" dmcf-ptype="general">이어 "과제 수 복원이 시급하다고 정부에 요청했지만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기초연구 질적 고도화를 위한 정책방향'은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cc0e5a9a746f1588e23d5c5a011d3bbe538febe669cc1c8338dbe3af74cc8e" dmcf-pid="VGMYGjmeU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인 기초연구 과제수 및 연구 수행의지 인력 추이(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4/NEWS1/20250614103005337iriu.jpg" data-org-width="511" dmcf-mid="zYGdJu2Xp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4/NEWS1/20250614103005337iri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인 기초연구 과제수 및 연구 수행의지 인력 추이(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926ad2a32de33d50861d0646378fd1a5c12d45033159abbe34b22d856eb8d2" dmcf-pid="fHRGHAsd3f" dmcf-ptype="general">실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관계 부처가 지난달 발표한 정책방향(안)에 따르면 기초연구 과제 수는 최근 3년간 22% 감소해 지난해 1만 3000여개에 그쳤다.</p> <p contents-hash="29b472cf4daa7b8b360bdcf2229ddc76c2928a0e9a380c15a2785cb17eccb03c" dmcf-pid="4XeHXcOJzV" dmcf-ptype="general">올해 과제 수는 이것보다 줄어든 1만 1829개다. 대대적인 R&D 예산 삭감이 있었던 지난해보다 악화된 수치다.</p> <p contents-hash="0513fdb6fb7856d147e98b68e142fafaeaa797b7adedbe3eb687378f40097eb5" dmcf-pid="8ZdXZkIi72" dmcf-ptype="general">기과협은 "이미 기초연구 생태계는 붕괴되고 있지만 절반 이상의 연구수행 의지 인력은 과제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문제가 심화하고 있음에도 정책안 대부분은 연구 고도화·심화 및 집단연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생태계 복원의 첫 단추라 할 수 있는 과제 수 확대 의지는 보이지 않는다"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bebfd742b35b937781f02b1659ce34fc7504f6eccb8bcebfba970927f260a42b" dmcf-pid="65JZ5ECnz9" dmcf-ptype="general">이어 "2021년도 연구 수행의지 인력 대비 과제 수를 감안할 때, 최소 3만 개의 과제 수가 필요하다"며 "(향후) 3년 간 매년 최소 6400개씩 과제 수를 늘려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p> <p contents-hash="0fa413c064a001e989019495244a354f17c8aa55eab33e4c26925ae532136904" dmcf-pid="P2m92YFOFK"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 2028년까지 신규 및 계속 총 과제 수를 최소 3만 1100개 보장해 달라는 요청이다.</p> <p contents-hash="2c6d04b212821f02a9e7faf56db2cbb0e6f939b39da901a94cee46923573c1dc" dmcf-pid="QVs2VG3I0b"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과제 수 확대의 필요성은 공감하고 있고, 정책안에도 반영된 부분이 있다"면서도 "연구의지 인력 총 5만 6000명 중 대학 비전임 교원이 절반을 차지한다. 기초연구 사업 확대만으로 이들의 정착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bdb8ca320b201328db3424a5f7c760f1c0e426c4462bdd4809a3cde866b9c7f" dmcf-pid="xfOVfH0CFB" dmcf-ptype="general">이어 "대학 차원의 연구 기반 확충 노력, 유휴 연구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병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069368858e6bbcca4eaec924e02ebfb779e08772a236f356da79bc5de215f7e" dmcf-pid="yC2ICdNfUq" dmcf-ptype="general">legomaster@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초과학 붕괴 막자" 연구실 뛰쳐나온 과학자, 국회 모인 이유 06-14 다음 "최적화 그렇게 자랑하더니"…AI에 발목 잡힌 애플 06-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