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주하는 무면허 불법체류자 쫓아 잡은 '프로복서' 경찰 작성일 06-14 8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14/NISI20250614_0001867224_web_20250614102553_20250614104713306.gif"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무면허 불법체류자 운전자가 도주하자 쫓아가 붙잡은 프로복서 경찰.(영상=경기남부경찰청 유튜브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운전하던 무면허 불법체류자가 경찰 단속에 걸리자 갑자기 달아났지만, 평소 체력을 단련해 온 경찰특공대 출신 '프로 복서' 교통 경찰관에게 붙잡혔다.<br><br>13일 유튜브 채널 '경기남부경찰청'에는 '도망은 선택, 검거는 결과'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br><br>지난 4월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을 보면, 한 차량이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br><br>운전자는 외국인이었는데, 경찰이 신원을 확인하던 도중 갑자기 자동차 도로 가운데로 도주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14/NISI20250614_0001867225_web_20250614102652_20250614104713365.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수원서부경찰서 조여훈 경사.(사진=경기남부경찰청 유튜브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이를 본 경찰관은 바로 그 뒤를 쫓아 뛰어갔고, 150m 정도를 달려 해당 운전자를 붙잡았다.<br><br>경찰 조사 결과, 이 외국인 운전자는 외국인 등록증을 위조한 불법체류 상태였다. 게다가 운전면허도 없었다. 결국 운전자는 출입국관리위반 등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r><br>운전자를 쫓아 붙잡은 경찰관은 수원서부경찰서 조여훈 경사였다. 조 경사는 2015년 경찰관이 된 후 꾸준히 복싱 훈련을 해, 2019년에는 프로 복서로 데뷔했다.<br><br>조 경사는 한국권투협회(KBA) 라이트급(61㎏) 랭킹 3위를 기록하고, 세계경찰소방관대회 복싱 부분 금메달을 차지하기도 했다.<br><br>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다" "한국 경찰을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82메이저 황성빈, 일베 의혹 사과 "의미 인지 NO…경솔했다" [전문] 06-14 다음 친형 20억 횡령 인정 속 “돈은 박수홍이 벌었는데, 재산 왜 차이나?” 진실공방ing 06-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