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유망주 정우혁, 세계 챔피언 연파하고 그랑프리 챌린지 우승 작성일 06-14 7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6/14/0004034788_001_20250614113012395.jpg" alt="" /><em class="img_desc">정우혁(왼쪽). 세계태권도연맹 제공</em></span><br>태권도 유망주 정우혁(한국체대)이 그랑프리 챌린지 정상에 섰다.<br><br>정우혁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샬럿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G2) 남자 68㎏급 결승에서 슈 하오유(대만)를 라운드 스코어 2-0(14-13 19-10)으로 제압했다.<br><br>이번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WT)의 랭킹 개편 이후 처음 열리는 국제대회다. 기존 하위 랭커 중심의 출전 방식에서 모든 등록 선수에게 기회를 주는 체계로 전환됐다. 체급당 최대 50명(국가당 최대 4명)이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고, 1~3위에게는 2026년 로마 그랑프리 시리즈 1차전 출전권을 준다.<br><br>특히 정우혁은 한국이 68㎏급에 접수하지 못하면서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개최 직전 일부 국가 선수의 불참으로 출전 기회를 얻었다.<br><br>하지만 정우혁은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들을 연이어 격파하면서 우승까지 차지했다. 32강에서는 2023년 세계선수권 74㎏급 금메달리스트 마르코 고르빅(크로아티아)을 2-0, 8강에서는 63㎏급 챔피언 레즈베르 하칸(튀르키예)을 2-1로 눌렀다.<br><br>정우혁은 "세계선수권 우승자들을 상대로 1등을 할 거라고는 기대도 못했는데, 막상 우승하니까 얼떨떨하다. 원래는 58㎏급이었다. 대학 진학 후 체급을 올리면서 힘에 밀릴 것 같았는데 기술로 극복할 수 있었다. 특히 중요한 고비 때마다 교수님(남윤배)이 주문한 작전이 딱딱 들어맞아 신기하고, 케미가 좋았다. 이번 우승으로<br>그랑프리 시리즈와 올림픽 목표가 현실로 다가왔다. 계속 성장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br><br>정우혁은 2022 소피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2022 우시 그랜드슬램에서 우승한 유망주다.<br><br>한편 한국은 첫 날 여자 57㎏급 박혜진(고양시청), 김시우(서울체고), 안혜영(영천시청), 여자 67㎏ 이상급 윤도희(삼성에스원), 송다빈(울산시체육회), 김수연(춘천시청), 남자 68㎏급 정우혁, 진호준(수원시청)이 출전했지만, 정우혁을 제외한 전원이 8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에이티즈, 미니 12집 ‘차트 줄 세우기’…‘월드클래스’의 남다른 저력 06-14 다음 [HI★첫방] '우리영화', 잔잔하게 밀려드는 감성의 파도 06-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