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돌풍 이예린, 생애 첫 ITF 국제대회 타이틀 눈 앞 [ITF 영월주니어] 작성일 06-14 68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6/14/0000011053_001_20250614160311045.jpg" alt="" /><em class="img_desc">이예린</em></span><br><br></div>2011년생 테니스 유망주, 이예린(군위중)이 본인의 다섯 번째 ITF 국제주니어대회 만에 결승에 올랐다. 언니들을 연파하며 첫 국제대회 타이틀을 눈 앞에 뒀다. 이예린은 류은진(중앙여고)을 결승에서 상대한다.<br><br>이예린은 14일, 강월 영월군 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ITF 영월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여자단식 4강에서 박예은(안동여고)을 6-7(5) 7-6(2) 6-1로 꺾었다. 1,2세트 모두 타이브레이크 접전이 펼쳐지며 경기는 초장기전으로 이어졌다. 3시간 22분이 걸린 마라톤 승부 끝에 결국 이예린이 결승에 진출했다.<br><br>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열린 ATF(아시아테니스연맹) 대회를 독식하다시피 했던 이예린은 3월부터 한 단계 월반에 해당하는 ITF(국제테니스연맹) 대회에 출전 중이다. 지난 5월, J60 등급 양구 대회에서 4강까지 올랐던 이예린은 J30 등급으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까지 확보한 상황이다.<br><br>세계주니어 1753위인 이예린은 우승 시 1200위권, 준우승 시 1300위권 정도로 랭킹이 뛰어오른다. 2011년생 국내 여자 선수 중 홍예리(서울시테니스협회), 임예린(천안TSC)에 이은 3위다.<br><br>이예린은 "언니들과 경기하니 부담이 없어 더 잘 되는 것 같다. 푹 쉬고 내일 결승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예린은 13일 8강에서 이서진(통진고)과도 2시간 15분 승부를 펼쳤고, 오늘은 3시간 넘게 뛰었다. "약간은 지친 상태"라는 이예린은 최력 회복을 하는 것이 급선무일 것으로 보인다.<br><br>이예린은 결승에서 류은진(중앙여고)을 상대한다. 류은진은 준결승에서 황지원(중앙여고)을 6-4 6-4로 제압했다. ITF 국제대회 복식에서는 통산 4차례 우승 경험이 있는 류은진은 단식에서는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다. 이예린이건 류은진이건 누가 이기던 간에 생애 첫 ITF 단식 타이틀을 차지한다.<br><br>남자단식에서는 황주찬(서인천고)과 오승민(디그니티A)이 결승에 올랐다. 황주찬은 오동윤(양구고)을 6-4 6-4로, 오승민은 조민혁(남원거점SC)을 4-6 6-2 6-0으로 제압했다. 둘은 올해에만 두 번 맞붙어 황주찬이 승리한 바 있다. 황주찬과 오승민도 생애 첫 ITF 단식 타이틀에 도전한다.<br><br>ITF 영월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는 국제테니스연맹과 대한테니스협회 주최, 강원특별자치도테니스협회와 영월군테니스협회에서 주관, 영월군과 영월군체육회에에서 후원한다. 국제주니어대회 최하위인 J30 등급으로, 지난 8일부터 영월 스포츠파크에서 열리고 있다. 15일 단식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임정희, 만 44세에 자연임신 성공... 비결은? (불후) 06-14 다음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홍천서 성대한 막 올랐다 06-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