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한화, 연장 11회 혈투 끝 무승부...두산 5연패 탈출 작성일 06-14 63 목록 [앵커]<br>1·2위 대결로 관심을 끈 프로야구 LG와 한화가 연장 접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비겼습니다.<br><br>두산은 키움을 제물로 5연패 늪에서 벗어났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양시창 기자입니다.<br><br>[기자]<br>폰세와 임찬규.<br><br>다승 1, 2위를 다투는 두 선수의 대결답게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된 경기는 7회 말부터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br><br>한 점 뒤진 한화는 안치홍이 대전 구장 몬스터월을 직접 때리는 큼지막한 2루타로 동점을 만들고,<br><br>황영묵이 재치있는 번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br><br>하지만 LG도 그대로 물러나지 않았습니다.<br><br>안타와 잇단 볼넷 등을 묶어 만든 만루 기회에서 박동원이 희생플라이 타점을 올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br><br>정규이닝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연장 11회까지 총력전을 펼쳤지만 끝내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br><br>한화는 마지막 공격에서 2아웃 2루 기회를 잡았지만, 이재원의 후속 안타에 안치홍이 홈을 파고들다 아웃돼 아쉬움을 남겼습니다.<br><br>1·2위를 달리는 두 팀은 맞대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었지만, 무승부에 그치면서 LG가 선두를 수성했습니다.<br><br>대구에서는 kt 쿠에바스가 모처럼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삼성을 대파했고,<br><br>두산은 최승용이 6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막고 5연패 늪에서 벗어났습니다.<br><br>[최승용 / 두산 투수 : 제구도 좀 흔들리고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는데, 수비 도움도 있었고, 타자 형들이 점수도 빨리빨리 뽑아주셔서 마음 편히 던졌습니다.]<br><br>추신수의 은퇴식이 치러진 인천에서는 롯데가 SSG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br><br>창원에서는 KIA가, 9회말 박건우가 만루홈런을 터트린 NC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한 점 차 진땀승을 거뒀습니다.<br><br>YTN 양시창입니다.<br><br>영상편집 : 오훤슬기<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구독자 100만 유튜버? 스페인에선 방통위 감독 대상 06-14 다음 '미지의 서울' 박진영, 마침내 박보영에 고백.."좋아해, 아주 오래"[★밤TView] 06-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