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시설 공습에 '방사능 피폭' 위험 경미…"안심하기엔 일러" 작성일 06-15 9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IB02pKGv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521bad84b1a73d2e7b3adc9720994a6d9fd351a6b40cd899b8981d00f2312c" dmcf-pid="yVwNOjme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란 나탄즈 핵시설이 13일 이란의 공격을 받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 출처=페이스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5/dongascience/20250615105218017ldia.png" data-org-width="680" dmcf-mid="QJEgmawM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5/dongascience/20250615105218017ldi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란 나탄즈 핵시설이 13일 이란의 공격을 받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 출처=페이스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3bdc37f72dc694abc2e696c6c0d2bed8d9c06147a38e2556913c6135f89a8c" dmcf-pid="WfrjIAsdvN" dmcf-ptype="general">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습이 방사능 물질 피폭 위험 요인이 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 공격 수준이 현재로서는 경미하다는 분석이다. </p> <p contents-hash="1b5975469c725e261d8285175b67bc4d8d2eebeb6128f5ba8d14785acf085773" dmcf-pid="Y4mACcOJWa" dmcf-ptype="general">이스라엘은 13일(현지시간) 이란 최대 규모 핵시설인 나탄즈 시설을 공격했다. 피해 규모는 아직 불분명하나 사람의 생명 및 건강과 관련해서는 ‘표면적 손상’에 그친 것으로 분석된다. </p> <p contents-hash="88188afbdd5e8f4e5eda62d2cdd3a078b5dcf3ebe5559d40b35029f8e604912a" dmcf-pid="G8schkIiWg" dmcf-ptype="general">핵시설이 파괴되면 치명적인 방사능 구름이 뿜어져 나온다. 방사능 구름에 노출되면 생명을 위협받는 수준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 13일 뉴욕타임즈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나탄즈 시설 공격은 방사능 피폭 위험 측면에서는 경미한 수준에 그쳤다. </p> <p contents-hash="a7d6e8d9031e064ea95018aa8300ad8bb6830fccd8f7c22789e6fe5b76044134" dmcf-pid="H6OklECnho" dmcf-ptype="general">나탄즈 시설 원자로가 제대로 공격을 받았다면 핵연료에서 원자들이 분리돼 세슘-137, 스트론튬-90, 요오드-131 등 강력하고 위험한 방사능 물질이 분비된다. 요오드-131은 흡입 시 아이들의 갑상선암 발생 위험을 극적으로 높이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p> <p contents-hash="58dc8156755f3639531dbc30cdcf494dccef59282e6227ad98080299ec17a6fd" dmcf-pid="XPIESDhLWL" dmcf-ptype="general">나탄즈 시설에는 우라늄을 농축하고 저장하는 시설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라늄 광석에는 소량의 희귀 방사성 동위원소인 ‘우라늄-235’가 포함돼 있다. 채굴한 우라늄의 약 1% 미만을 차지하는 우라늄-235는 핵분열을 일으킬 수 있어 원자폭탄 연료가 된다. </p> <p contents-hash="ed28687d44c65d8582ae8aea7af7ced2e002a6958d9d6289ecdac24996477378" dmcf-pid="ZQCDvwloSn" dmcf-ptype="general">우라늄-235는 농축될수록 더욱 위험해진다. 우라늄-235와 핵분열 생성물은 알파 입자, 베타 입자, 감마선 등 세 가지 유형의 방사선을 방출한다. 알파 입자는 피부를 침투할 수 없고 베타는 옷 한 겹으로 막을 수 있지만 감마선은 인체에 침투해 DNA를 손상시키고 암 발생 원인이 된다. 감마선 침투를 막으려면 두꺼운 콘크리트나 납 보호막이 필요하다. </p> <p contents-hash="c1039cb9a2e793cf4cd13b82cd34b35804c851979c1415967babde3bdbe8fafe" dmcf-pid="5xhwTrSgWi" dmcf-ptype="general">위성 이미지와 전문가 분석을 종합하면 나탄즈 시설에서 우라늄을 생산하는 공장이 파괴됐다. 위성 이미지에서 우라늄 생산 공장에 분화구 같은 파괴 흔적이 확인된다. 멀리서 촬영된 영상에서는 검은 연기 구름이 피어오른 것이 포착됐다. 연기 중 일부에 우라늄-235 입자가 포함되면 지역 보건에 위험을 초래하게 된다. </p> <p contents-hash="f9f09793e5d740482423d754c4f80e78f0d3304235629467ceeb4812cd4a2a48" dmcf-pid="1MlrymvavJ" dmcf-ptype="general">이란 현장을 감시하는 국제원자력기구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우라늄-235로 인한 위협적 상황이 감지되지 않았다. 파라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은 “나탄즈 지역 인근의 방사능 수치는 변하지 않았다”며 “인간이나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정상적인 수준”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938b0028807f6bcc90eb2986cb0b4aed6f019852f5a9af57efc72ceccbd2cc9" dmcf-pid="t4mACcOJvd" dmcf-ptype="general">안심하기엔 이르다는 분석도 있다. 우라늄 먼지만 흡입해도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흡입된 우라늄 먼지 입자는 폐에 쌓여 호흡기를 자극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폐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59e59d1836cc08d44964658341c9b346502e4f3f35196cdd2feb0631b269b254" dmcf-pid="F8schkIiye" dmcf-ptype="general">[문세영 기자 moon09@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일포인트 "MSP 확장해 중소·중견 지원…대기업 수준 보안 관리" 06-15 다음 [단독]네이버 이해진, 커서 CEO 만났다…"수천명에 AI 코딩 배포" 06-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