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김종명, 그랑프리 챌린지 58㎏급 우승…세계선수권 우승자도 제압 작성일 06-15 6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국제대회 두 번째 출전서 세계 무대 정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15/NISI20250615_0001867559_web_20250615141126_20250615141219879.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2025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남자 58㎏급에서 우승한 김종명. (사진 = 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김종명(용인대)이 2025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남자 58㎏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br><br>김종명은 14일(현지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58㎏급 결승에서 상대 선수 배준서(강화군청)가 기권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br>세계선수권대회에서 두 차례 금메달을 목에 건 배준서는 준결승 도중 입은 발목 부상으로 결승전을 포기했다. <br><br>아쉽게 한국 선수 간의 결승 대결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김종명은 이날 준결승에서 2020 도쿄 올림픽과 2022년 과달라하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비토 델라킬라(이탈리아)를 접전 끝에 라운드 점수 2-1(6-8 10-9 14-13)로 꺾는 돌풍을 일으켰다. <br><br>결승에서의 기권승으로 김종명은 국제대회 두 번째 출전 만에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br><br>그랑프리 챌린지는 이전까지 올림픽 랭킹 하위 선수들에게만 참가 자격이 주어졌지만, 올해부터 올림픽 랭킹 주기가 새롭게 개편되면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 자격이 확대됐다.<br><br>이번 대회 체급별 상위 3명에게는 2026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 자동 출전권이 주어진다. 한 국가당 체급별로 1명만 받을 수 있다. <br><br>김종명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내년 그랑프리 시리즈 남자 58㎏급 출전권을 확보했다. <br><br>김종명은 올해 초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준(경희대)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배준서에 패배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br><br>이후 2025 라인-루르 유니버시아드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 유망주로 떠올랐다. <br><br>현재 남자 58㎏급은 국내에서도 세계 정상급 실력자들이 즐비하다. 김종명은 장준(한국가스공사), 배준서, 박태준과 함께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태극마크를 놓고 본격적인 경쟁에 뛰어들었다. <br><br>김종명은 세계태권도연맹(WT)을 통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맞붙으며 좋은 경험을 쌓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 큰 목표에 도전하고 싶다. 일단 내년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을 목표로 더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br><br>남자 80㎏급에서는 서건우(한국체대)가 결승에서 CJ 니콜라스(미국)에 0-2(18-23 20-22)로 패배해 은메달을 땄다. <br><br>곽민주(한국체대)도 여자 67㎏급 결승에서 레나 모레노(스페인)에 1-2(5-4 1-9 3-5)로 져 은메달에 만족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경기부터 야구 전반 상품까지’… 소액으로 즐기는 프로토 승부식, 스포츠 관전의 색다른 재미 제공 06-15 다음 '달빛동맹'(대구-광주) 스포츠교류대회 대구서 열려 06-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