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왼손 투수 이병헌, 두 달 만에 1군 복귀…고효준 말소 작성일 06-15 7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6/15/0001266610_001_20250615153617415.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두산 베어스 투수 이병헌</strong></span></div> <br>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왼손 투수 이병헌(22)이 1군에 돌아왔습니다.<br> <br> 두산 구단은 오늘(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 전을 앞두고 이병헌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습니다.<br> <br> 지난 시즌 77경기에 등판하며 팀이 치른 경기의 절반 이상 모습을 보였던 이병헌은 올 시즌 초반 8경기에서 1 홀드 평균자책점 5.79로 흔들렸습니다.<br> <br> 지난 4월 12일 잠실 LG 트윈스 전 이후 1군에서 말소됐던 이병헌은 2개월여 만에 잠실구장에 돌아왔습니다.<br> <br> 조성환 두산 감독대행은 "사실 조금 이르게 1군에 올린 느낌도 있다. 다음 주에 퓨처스(2군) 리그에서 한 번 더 등판하고 괜찮으면 올릴까 했는데, 연투를 하고도 괜찮았다. 본인의 공을 던진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퓨처스 왼팔 자원 중에 그래도 이병헌 선수가 가장 앞서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br> <br> 두산은 이병헌을 내린 대신, 베테랑 왼팔 투수 고효준(42)을 말소했습니다.<br> <br> 고효준은 이번 시즌 21경기에서 1패 3 홀드, 평균자책점 7.94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br> <br> 조 대행은 "고효준 선수는 정말 임팩트 있게 최고참으로서 역할을 잘해줬다. 구위의 문제라기보다는 (경기) 결과도 그렇고 해서, 분위기를 바꿀 시간을 주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습니다.<br> <br> 같은 왼팔 투수라도, 이병헌과 고효준은 다른 임무를 맡습니다.<br> <br> 고효준은 좌타자 한 두 명만 상대하는 '원포인트' 투수였다면, 이병헌에게는 가급적 1이닝을 맡길 참입니다.<br> <br> 조 대행은 "이병헌이 스트라이크 비율을 잘 유지한다면, 그냥 한 이닝을 맡기는 게 어떨까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br> <br> 이날 경기에는 지난 시즌 원태인(삼성 라이온즈)과 15승으로 공동 다승왕을 차지했던 두산의 국내 에이스 곽빈이 등판합니다.<br> <br> 곽빈은 옆구리 부상에서 복귀 후 2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5.63으로 아직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br> <br> 조 대행은 "곽빈은 이제 투구 수 제한이 풀렸다. 일단 본인의 공을 던지는 것에는 점수를 주고 싶다"면서 "1회 시작이 항상 문제다. 오늘 경기도 초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더 집중해 줬으면 한다"라고 주문했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이재웅, 육상 1,500m 한국 신기록 32년 만에 경신 06-15 다음 ‘인기가요’ 정다경, 3단 고음의 향연 06-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