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턴스, 매치 포인트 위기 11번 넘기고 승리…리베마오픈 결승행 작성일 06-15 6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15/NISI20250115_0000029619_web_20250115095252_20250615152819568.jpg" alt="" /><em class="img_desc">[멜버른=AP/뉴시스] 엘리서 메르턴스. 2025.01.15</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엘리서 메르턴스(20위·벨기에)가 11번이나 매치 포인트를 내주고도 승리를 따내며 강심장을 자랑했다. <br><br>메르턴스는 14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서 벌어진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리베마오픈 단식 준결승에서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19위·러시아)에 2-1(2-6 7-6<9-7> 6-4)로 승리했다. <br><br>1세트를 내준 메르턴스는 2세트 게임 스코어 3-5로 뒤진 상황부터 2세트 타이브레이크까지 알렉산드로바에 11번이나 매치 포인트를 내줬다. <br><br>매치 포인트는 한 점만 더 내주면 패배가 확정되는 상황이다. <br><br>메르턴스는 1점만 내주면 패배할 위기를 11번이나 벗어나며 승리를 일궜다. <br><br>WTA 투어는 "2020년 이후 최다 매치 포인트를 허용하고 승리한 기록"이라고 소개했다. <br><br>메르턴스가 매치 포인트를 내주고 승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br><br>올해 호주오픈 1회전에서도 상대에게 두 차례 매치 포인트를 허용한 후 이겼고, 2023년 US오픈에선 1회전에서 세 번, 2회전에서 두 번 매치 포인트를 내준 후 승리를 거뒀다. <br><br>메르턴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11번이나 된 줄 몰랐다. 1, 2번까지 세다가 헷갈렸다"며 "상황에 집중하면서 경기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br><br>메르턴스는 결승에서 엘레나 가브리엘라 루세(65위·루마니아)와 맞붙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재명 정부, AI 3대 강국 도약 승부수···AI 사령탑 하정우 수석은 누구? 06-15 다음 탁구 이다은, 18세 이승은 돌풍 잠재우고 프로리그 여자부 우승 06-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