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박규현, 프로탁구리그 남자부 첫 우승…여자부는 이다은 챔피언 등극 작성일 06-15 7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6/15/0001046514_001_20250615160016358.jpg" alt="" /><em class="img_desc">박규현 | KTTP 제공</em></span><br><br>한국 탁구의 유망주인 박규현(20·미래에셋증권)와 이다은(23·한국마사회)이 2년 만에 부활한 프로탁구리그에서 나란히 첫 챔피언의 영광을 안았다.<br><br>박규현은 15일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KTTP) 시리즈1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소속팀 동료인 오형규를 3-2로 꺾었다.<br><br>프로탁구연맹의 출범과 함께 2년 만에 부활한 KTTP 첫 챔피언이 된 박규현은 상금 1800만원도 손에 넣었다.<br><br>이번 결승전은 미래에셋증권 선수들의 집안 싸움으로 주목을 받았다.<br><br>우형규가 2023년 1월 제76회 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박규현을 꺾고 정상까지 올랐다면, 박규현은 2023년 12월 제77회 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우형규에 승리한 바 있다. 팀 내에서도 5대5의 싸움이라 말했던 만큼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br><br>승부처는 박규현이 게임 스코어 1-2로 끌려가던 4번째 게임이었다. 박규현은 11-11로 맞선 상황에서 내리 두 점을 따내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자신감을 얻은 박규현은 6점 승부인 마지막 다섯 번째 게임에서 6-4로 우승의 마침표를 찍었다.<br><br>박규현은 “서로 잘 알고 있는 상대라 부담은 없었다. 지고 있었기에 더 편한 마음으로 경기를 펼쳤다. 멀리서 응원을 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br><br>앞서 여자 개인전 결승에선 이다은이 이승은(대한항공)을 3-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다은의 개인 단식 첫 우승이었다.<br><br>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홍성용의 홍키자 빅테크] '사우론의 눈'처럼 … 지구상 모든 정보 샅샅이 훑는다 06-15 다음 "돈은 박수홍이 다 벌었는데, 형이 부동산 4채?" 판사도 의문 06-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