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포츠 중계권 ‘쩐의 전쟁’ 본격화.. 소송전까지 작성일 06-15 9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vDrYFOR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e477e0b84ad170a4e36a7573eaf5d52988de53782735f247ff3072da139e17" dmcf-pid="uDTwmG3I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 쿠팡플레이, 티빙(위쪽부터) 로고. 각 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5/fnnewsi/20250615160445010nlkt.png" data-org-width="800" dmcf-mid="pbAeJDhL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5/fnnewsi/20250615160445010nlk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 쿠팡플레이, 티빙(위쪽부터) 로고. 각 사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c8607ba2cdf44275c0737b94ad38c0f5ede42f433571b1e915d47b6100e6c35" dmcf-pid="7wyrsH0CnA" dmcf-ptype="general"> <br>티빙과 쿠팡플레이가 ‘스포츠 생중계’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네이버까지 참전하면서 중계권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스포츠 중계가 흥행 콘텐츠임이 입증되면서 관련 기업들이 중계권 확보에 열을 올리며 소송전까지 벌어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71e7586a0fb0591598017ed5a0c5aa8592cb3b3cc739994c72bfb424f54a891b" dmcf-pid="zrWmOXphdj" dmcf-ptype="general">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2026~2032년 동·하계 올림픽과 2026~2030년 월드컵의 국내 독점 중계권이 있는 중앙그룹의 뉴미디어 중계권 부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네이버는 전 경기 실시간 생중계, 인공지능(AI) 기반 하이라이트 영상, '치지직' 같이 보기 등의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ea7914ef5cdf78784f8324b956cf6e7f86d5ef91729d60e558cee3b85c9bdf88" dmcf-pid="qmYsIZUldN"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KBO 프로야구 중계권을 티빙에 내주면서 과거보다는 스포츠 중계권에 관심을 덜 갖는 듯 했다. 하지만 최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중계권이 있는 SPOTV와 협력해 치지직 첫 프라임 콘텐츠로 MLB 주요 경기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미국 US오픈 골프 대회도 치지직에서 중계하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502cc06ad8f941759093bce8245d74ccaa742d434591e5cc0daa198713f36083" dmcf-pid="BsGOC5uSMa" dmcf-ptype="general">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인 쿠팡플레이도 최근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중계권을 확보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법정 싸움이 벌어졌다. 쿠팡플레이는 올해 초 영국 OTT 다즌(DAZN)과 170만달러(약 23억원)에 클럽 월드컵 중계권 계약에 합의했으나, 다즌이 일주일 만에 이를 번복하려 하자 소송전에 들어갔다. 쿠팡플레이는 “다즌이 더 나은 제안을 받자 후회하고 계약을 철회하려 한다”며 다즌을 고소한 끝에 1심, 2심에서 모두 승소하면서 클럽 월드컵 중계권을 갖게 됐다. </p> <p contents-hash="7fc248d5fc8a571e1b0a44ff39a4bf289e3e89746b3ea146b49755addfa7e6ca" dmcf-pid="bNIjcSXDeg" dmcf-ptype="general">이처럼 플랫폼 업체들이 스포츠 중계권 경쟁을 벌이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무엇보다 실시간 시청이라는 특성 덕에 스포츠 팬들을 확실한 자사 플랫폼 이용자로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CJ ENM의 OTT 티빙은 지난해부터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를 중계한 결과 작년 평균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가 전년 대비 31% 급증했다. 드라마 히트작이 안 나오면서 올해 티빙의 야구 의존도는 더 높아졌다. 당장 이달 야구 경기가 있는 날에는 평균 일간 활성 이용자수(DAU)가 110만명이 넘는 반면 경기가 없는 월요일에는 84만명에 그쳐 야구 경기 유무에 따라 이용자 수가 30% 이상 차이가 난다. 쿠팡플레이는 올해부터 EPL, NBA 리그까지 생중계하면서 15일부터 스포츠 경기 시청 부가 서비스 '스포츠 패스'를 9900원에 판매한다. 쿠팡플레이가 중계하는 스포츠 경기를 보려면 기존 쿠팡 와우멤버십(월 7890원)에 스포츠 패스까지 총 1만7790원을 내야 하는데, 이를 통한 이용자 락인 효과와 수익 개선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스포츠 중계권은 충성도 높은 고객들을 유입시킬 수 있는 확실한 흥행 카드”라며 "업체들 간 경쟁이 붙을수록 중계권료는 인상될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중계권을 살 수 있는 곳이 제한적이어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e8a598ff7a612dccdeed3e1ff4568b0f832cf38bdc35666f5e9c8547b00f931" dmcf-pid="KjCAkvZwRo" dmcf-ptype="general">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내찬교수의 광고로보는 통신역사]〈35〉사랑 트리오: 나라, 스카우트 그리고 우표 06-15 다음 [홍성용의 홍키자 빅테크] '사우론의 눈'처럼 … 지구상 모든 정보 샅샅이 훑는다 06-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