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플란티스, 12번째 세계기록…장대높이뛰기 6.28m 작성일 06-16 8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6/16/0001046574_001_20250616073713946.jpg" alt="" /><em class="img_desc">아르망 두플란티스가 16일 장대높이뛰기 세계신기록을 세운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PA</em></span><br><br>‘인간 탄성’ 아르망 두플란티스(25·스웨덴)가 또다시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br><br>두플란티스는 15일 스웨덴 스톡홀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다이아몬드리그 ‘바우하우스 갈란’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6.28m를 첫 시도에 넘으며 개인 통산 12번째 세계기록을 수립했다.<br><br>이번 대회는 두플란티스의 고향이자 자국 스웨덴에서 열린 대회다. 디애슬레틱은 “그가 본인의 나라에서 세계기록을 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환호하는 홈 팬들 앞에서 성공한 6.28m는 세계육상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로 남게 됐다”고 전했다.<br><br>두플란티스는 2020년 2월 6.17m를 시작으로 매번 1㎝씩 기록을 경신해왔다. 이번 기록 역시 지난해 2월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실내 대회에서 세운 6.27m를 1㎝ 넘어선 것이다.<br><br>두플란티스는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 6.02m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는 6.25m로 자신의 세계기록을 경신하며 2연패에 성공했다.<br><br>그는 이후에도 2024년 8월 폴란드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대회에서 6.26m, 올해 2월 프랑스 실내 투어에서 6.27m를 기록하며 끊임없이 자신의 기록을 넘어섰다.<br><br>이번에 세운 6.28m는 두플란티스가 2020년 이후 총 12차례나 세계기록을 바꾼 결과다. 이전 세계기록 보유자였던 프랑스의 르노 라빌레니(6.16m·2014년 도네츠크)보다 무려 12㎝를 더 높이 뛰었다.<br><br>경기 직후 두플란티스는 “스톡홀름 팬들 앞에서 이 순간을 만들 수 있어 매우 특별하다”며 “몸 상태도 좋았고, 바람도 완벽했다. 모든 것이 잘 맞았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두플란티스는 여전히 전성기 한가운데에 있다. 그는 “기록 경신은 습관처럼 된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육상계는 이제 그의 다음 목표가 6.30m 돌파일지, 그 이상일지를 주목하고 있다.<br><br>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포스코 복식조'유한나X김나영,日신성조 꺾고 WTT컨텐더 스코피예 우승!시즌 두번째 쾌거 06-16 다음 피프티피프티 문샤넬, 新 예능캐!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