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새' 듀플랜티스, 6m28 넘었다…장대높이뛰기 12번째 세계新 작성일 06-16 8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스톡홀름 다이아몬드리그서 대기록…"마법같은 느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6/16/0008312812_001_20250616075913253.jpg" alt="" /><em class="img_desc">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덴)가 16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6m28의 세계신기록을 세운 뒤 기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인간 새' 아먼드 듀플랜티스(26·스웨덴)가 홈팬들 앞에서 개인 통산 12번째 세계신기록을 달성했다.<br><br>듀플랜티스는 16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6m28을 넘어 우승했다.<br><br>이로써 듀플랜티스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6m27을 1㎝ 경신한 세계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번이 무려 12번째 세계 신기록 경신이다.<br><br>지난 2월 프랑스에서 열린 인도어 투어 실버 올스타 페르슈 대회에서 6m27을 넘었던 듀플랜티스는 4개월 만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br><br>특히 앞선 세계 기록은 실내경기 대회에서 달성했지만 이번엔 실외 경기였음에도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종전 실외 경기 세계 기록 역시 듀플랜티스 자신이 보유한 6m26이었다.<br><br>만 21세였던 2020년 처음으로 세계 기록을 깨는 등 일찌감치 세계 최정상의 자리에 선 그는 2020 도쿄 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연거푸 금메달을 달성했고, 올 2월엔 실내 세계선수권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br><br>듀플랜티스는 이날 홈 관중 앞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5m60을 시작으로 5m80, 5m90, 6m를 모두 1차 시기에 성공했고, 경쟁자 중 누구도 6m를 넘지 못하면서 일찌감치 우승이 확정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6/16/0008312812_002_20250616075913330.jpg" alt="" /><em class="img_desc">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덴). ⓒ AFP=뉴스1</em></span><br><br>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이 펼쳐진 가운데, 듀플랜티스는 세계신기록인 6m28에 도전했다.<br><br>그리고 이를 1차 시기에서 가뿐하게 성공시키며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그는 성공 직후 셔츠를 벗어젖히고 펄쩍펄쩍 뛰며 기쁨을 만끽했다.<br><br>듀플랜티스는 경기 후 "오늘 경기는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추억이 될 것 같다"면서 "설명하기 힘든 마법 같은 느낌이다. 스톡홀름에 있는 모든 사람들 앞에서 꼭 해내고 싶었다"며 기뻐했다.<br><br>이미 12번의 신기록을 세웠지만, 듀플랜티스는 또다시 더 높은 곳을 향한다는 각오다.<br><br>그는 "더 높이 뛰어오를 것이다. 지금 기록과 6m30은 큰 차이가 없다"면서 "완벽한 날을 위해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br><br>듀플랜티스는 올 9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실외육상선수권에서 3연패에 도전한다. 관련자료 이전 지역 행사 천재 이찬원 '냉부해' 통해 행사 섭외 1순위 비결 공개 06-16 다음 김하늘·이준영·남우현, 대만 여행 떠난다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