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오픈AI·메타 등 실리콘밸리 리더들, 군복 입는다…이유는? 작성일 06-16 8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美 육군, 각 기업 CTO 장교 임관 통해 '실행혁신단' 창설…민군 기술 협업 공식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69GB8tdP"> <p contents-hash="3a2b3b81b53cf3dcc655ddf73825212b6a396d4229f1e674c02db72e9cbb7b7a" dmcf-pid="WOP2Hb6Fi6"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조이환 기자)미국 육군이 실리콘밸리 최고 기술 임원 4명을 예비군 장교로 임관시키며 민군 기술 통합 실험에 착수했다.</p> <p contents-hash="7d4300b1d7aa339b2394f2c6441a40985f111cdb054c12c6896c69aaba0aeadd" dmcf-pid="YIQVXKP3R8" dmcf-ptype="general">16일 미국 육군 홈페이지에 따르면 군은 지난 13일 민간 기술 인재를 예비군 장교로 편입시키는 신규 조직 '201 기술혁신단(Detachment 201 : executive Innovation Corps)'을 출범했다. 이 조직은 민군 기술 간극을 해소하고 실리콘밸리 핵심 인재를 군 체계에 직접 투입하는 구조로 설계됐다.</p> <p contents-hash="1968b9de45792c28527dbe9f56060fbc5d5e81a5a59d4e88e1cf0cb4a6a10689" dmcf-pid="GCxfZ9Q0i4" dmcf-ptype="general">이번 조직은 민간 기술 임원 4명을 예비군 중령으로 위촉하며 정식 가동에 들어갔다. 첫 임관자에는 샴 산카 팔란티어 최고기술책임자(CTO), 앤드류 보즈워스 메타 CTO, 케빈 와일 오픈AI 최고 프로덕트 책임자(CPO), 오픈AI 전 연구총괄이자 현 싱킹머신랩 고문인 밥 맥그루가 포함됐다. 이들은 모두 육군 예하 파트타임 고문단으로 편입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ae5a3abbe6b370d42cf051e25f7e91dc8d8b9c248f92a0699852fedab53f04" dmcf-pid="HhM452xp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육군 '201 기술혁신단' (사진=미국 육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6/ZDNetKorea/20250616091227960ommt.jpg" data-org-width="640" dmcf-mid="xaKul0bY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6/ZDNetKorea/20250616091227960omm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육군 '201 기술혁신단' (사진=미국 육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004beac54c36289b6fb78ed1d6689da2b2ba0ac074cd32bebd20e8158d4530" dmcf-pid="XlR81VMUMV" dmcf-ptype="general">'기술혁신단'은 육군이 추진 중인 '전환 이니셔티브'의 일환이다. 이 조직은 극초음속 무기, 인간-기계 통합 전투체계, 고급 인재 리크루팅 등 특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기술 자문과 전략 수립을 전담한다. 기존 군사조직의 관료성과 느린 조달 시스템을 민간의 개발 속도로 대체하려는 실험 성격이 강하다.</p> <p contents-hash="65cbaa7268a0b9404f2e79faeb208f508e24528b187a550b63678dc472ad876d" dmcf-pid="ZSe6tfRui2" dmcf-ptype="general">샴 산카 CTO는 본인의 임관 배경을 '기능적 책임'으로 설명했다. 그는 더프리프레스(The Free Press)에 올린 기고문을 통해 "기술을 설계하는 사람들이 국가 안보 결정의 현장에 빠져 있는 것이 문제"라며 "민간 기술자들이 군 체계에 실질적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통로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3d6e7f616d5c017415d2c503a847742c1c243620c637f9de2e5bc8a6aea0511" dmcf-pid="5vdPF4e7L9" dmcf-ptype="general">산카 CTO는 팔란티어에서 지난 20년간 미군과 협력해왔다. 이 회사 소프트웨어는 테러리스트 추적, 작전 예측, 전방 외 통제 등에서 실전 운용돼 왔다. 이번 임관은 단순한 자문이 아닌 정식 군 계급을 부여받고 조직 내 전환 과제를 실행하는 실질 복무 형태다.</p> <p contents-hash="c33c0a99b55969e40a5331f0e97f50389041f07d17b9150945e1eec2000e357f" dmcf-pid="1DVqTu2XLK" dmcf-ptype="general">이번 조치는 실리콘밸리의 태도 변화와도 관련이 있다. 팔란티어, 안두릴 등 기술 기반 방산 스타트업은 국방과의 협업을 오히려 경쟁력으로 내세우는 추세다. 과거에는 군과 협업한다는 이유로 업계에서 배척받았지만 최근엔 국방 기술 투자가 '주류 경력'으로 재평가되고 있다.</p> <p contents-hash="d49a61bec3ca2dc152cf8dee157494866f93413743d491480089f83fa002dcf0" dmcf-pid="twfBy7VZdb" dmcf-ptype="general">미국 국방부는 이를 제도화하기 위한 조치를 병행 중이다. 민간 기업의 기술을 신속히 조달할 수 있도록 기존 무기 개발사업 수십 건을 중단하거나 축소했으며 자격 요건·예산 프로세스 등을 단축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술혁신단'은 그 일환으로 기능 중심 복무 방식에 실리콘밸리 인재를 직접 연결한 첫 사례다.</p> <p contents-hash="f0e8faf3512778edee90af19374fc6a9967a806d013dbd4d91603838f3d91278" dmcf-pid="Fr4bWzf5dB" dmcf-ptype="general">산카는 "테슬라가 1분에 자동차를 뽑아내는 시대에 군은 여전히 수십 년 단위 무기개발을 하고 있다"며 "적들은 이미 드론을 띄우고 전쟁을 준비 중인데 우리가 느긋할 이유는 없다"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7a56cf26bdeb84f4fc99fc83efd4ea3444dfaad4c2c916188266cff6eb01bf98" dmcf-pid="3m8KYq41dq" dmcf-ptype="general">미국 육군 공보실은 "이번 편성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제도적 모델을 만드는 실험"이라며 "기술 인재들이 본업을 유지하면서도 국가 안보에 기여할 수 있는 복무 방식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54d141410c5b7f398c2174148df8649a18aa93baaec37b7b3ffa897fd87e99f" dmcf-pid="0s69GB8tez" dmcf-ptype="general">조이환 기자(ianyhcho@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팀 아메리카’에 올라탄 ‘만년 3등’ … K-메모리 반도체 위협[ICT] 06-16 다음 AI로 효율 높이겠다던 英정부…'험프리' 도입에 저작권 논란 격화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