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병 ‘만성 요통’, 걷기가 해법…하루 이만큼 걸어라 작성일 06-16 7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5/06/16/0003641497_001_20250616092309012.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 장시간 걷기가 만성 요통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100분 이상 걷는 사람은 78분 미만 걷는 사람보다 만성 요통 위험이 23%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 걷기 강도 역시 만성 요통 위험과 관련이 있었지만 걷기 양에 비해 그 정도가 적었다.<br><br>만성 요통은 현대인에게 흔하며 잘 낫지 않는 고질병이다. 전 세계적으로 약 6억 명이 허리 통증으로 고통 받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50년까지 만성 요통 환자 수가 2050년까지 8억 43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br><br>이번 연구결과는 걷기를 요통 예방 활동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br><br>연구 결과는 미국 의사협회 저널(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게재됐다. <br><br><b>어떻게 연구했나?</b><br><br>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 연구자들은 노르웨이의 트뢴델라그 건강 연구(HUNT)에 참가한 20세 이상 성인 1만1194명(평균 나이 55.3세)을 대상으로 하루 걷기 양·강도와 만성 요통 위험 간 관계를 4년 이상 추적 관찰했다.<br><br>참가자들은 2017~2019년 7일 동안 가속도계를 착용하고 생활했다. 이들은 당시 요통이 없었다. 연구진은 2021~2023년 참가자들을 평균 4.2년 동안 추적 조사해 요통 발생 여부를 확인했다.<br><br>연구 기간에 만성 요통을 겪은 사람은 1659명(14.8%)이었다.<br><br>연구진은 하루 걷는 시간을 78분 미만, 78~100분, 101~124분, 125분 이상 네 그룹으로 나눴다. 또한 걷기 강도를 안정상태의 기초에너지 소비량인 분당 대사당량(MET)에 따라 3.00 MET 미만(걷기 속도 4㎞/h 미만), 3.00~3.11 MET(4.1~5.4㎞/h), 3.12~3.26 MET(5.5~6.4㎞/h), 3.27 MET(6.4㎞/h) 이상으로 나눠 만성 요통 위험을 비교했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5/06/16/0003641497_002_20250616092309169.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br><b>열구 결과</b><br><br>그 결과 하루 걷기 시간이 78분 미만 그룹과 비교할 때 78~100분 그룹은 만성 요통 위험이 13% 낮았고, 101~124분 그룹은 23%, 125분 이상 그룹은 2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br><br>걷는 양과 만성 요통 위험 감소 사이에는 비례관계를 보이다 100분을 넘어서자 거의 수평선을 그으며 정체했다. <br><br>걷기 강도의 경우 분당 3.00 MET 미만 그룹과 비교할 때 3.00~3.11 MET 그룹은 만성 요통 위험이 15% 낮았고, 3.12~3.26 MET와 3.27 MET 이상 그룹은 각각 18%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br><br>연구팀은 일일 걷기 양과 강도 사이의 관계를 상호 조정해 분석한 결과 걷기 양과 만성 요통의 연관성은 대부분 유지됐지만 걷기 강도와의 연관성은 약화했다며 이는 걷기 강도보다는 걷기 양이 만성 요통 예방에 더 뚜렷한 이점이 있음을 시사 한다고 말했다.<br><br><b>걷기의 요통 보호 효과 증거 추가<br></b><br>걷기는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을 강화하고 혈액 순환과 관절 가동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br><br>이전 연구에 따르면 만성 요통이 있는 사람이 주 5일 동안 하루 30분씩 걸을 경우 걷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재발 없이 지낼 수 있는 기간이 두 배 더 길었다. 이 연구에 따르면 만성 요통에서 회복한 후 12개월 이내에 재발하는 사례가 약 70%에 달한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천안시 백석동에 '유관순 파크골프장' 개장…36홀 규모 06-16 다음 소디엑 유닛, SS501 ‘내 머리가 나빠서’ 리메이크... F4 연상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