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서 더 빛난’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성황리 종료…1441명 화합의 장 작성일 06-16 6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6/16/0001154332_001_20250616095911492.jpg" alt="" /></span></td></tr><tr><td>14일 홍천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수영 경기에서 정우민(오른쪽), 홍동근 조가 우승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일원에서 3일간의 열전을 마쳤다.<br><br>이번 대축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1441명(선수 1097명, 임원 및 보호자 344명)이 참가해, 전년 대비 251명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명실상부한 전국 최대 어울림 생활체육 축제로 자리매김했다.<br><br>대회 기간 수영, 탁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휠체어럭비, 좌식배구, 파라(장애인)트라이애슬론, 조정, 낚시, 볼링, 당구, 3대3 휠체어농구 등 총 12개 종목이 열렸다. 각 경기장에서는 장애인·비장애인 선수들이 기량을 펼치며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장면이 이어졌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6/16/0001154332_002_20250616095911620.jpg" alt="" /></span></td></tr><tr><td>14일 홍천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수영 경기에서 이윤아(왼쪽), 원혜영 조가 우승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홍천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남자 계영 50m 결승(어울림부, 장애인 1명, 비장애인 1명, 각 25m씩 경기)에서는 경남 정우민(34), 홍동근(27)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br><br>정우민은 “경남장애인수영연맹 소개로 홍동근 선수와 만나 이번 대회를 준비했는데 1등을 함께 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동근은 “정우민 선수와 같이 연습하면서 혼자 연습했을 때보다 더 기록이 좋아져서 놀랐다”며 “내년 대회에서 함께 참가해 또 좋은 성적을 내보고 싶다”고 전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6/16/0001154332_003_20250616095911667.jpg" alt="" /></span></td></tr><tr><td>14일 홍천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좌식배구 경기에서 강원특별자치도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여자 계영 50m 결승(어울림부)에서는 인천 이윤아(14), 원혜영(19)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윤아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연습을 네 번 정도 했는데 그 과정이 엄청 재밌고 짜릿했다. 또 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br><br>원혜영은 “우리 둘 다 이번이 첫 출전인데 1등을 해서 더 기쁘다. 대회 오기 전에는 막연히 장애인 선수들이 잘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와서 보니 기록도 엄청 좋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출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6/16/0001154332_004_20250616095911705.jpg" alt="" /></span></td></tr><tr><td>14일 홍천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좌식배구 경기에서 강원특별자치도팀이 경기전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홍천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좌식배구 경기에서 개최지 강원특별자치도팀은 8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어울림대축전 좌식배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치르는 경기로, 엔트리는 최대 14명, 경기에는 장애인 3명과 비장애인 3명이 함께 출전해 호흡을 맞춘다. 강원팀은 대회 전부터 팀원 간 탄탄한 호흡과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꾸준히 훈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br><br>강원 소속 최기민은 “좌식배구는 비장애인 배구(입식배구)와 달리 서브 블로킹이 있고, 상대 선수들의 움직임이 더 잘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며 “기대했던 것보다 성적은 안 좋았지만 훈련하는 과정이 정말 즐겁고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 선수는 고등학교까지 비장애인 배구 선수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6/16/0001154332_005_20250616095911744.jpg" alt="" /></span></td></tr><tr><td>14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휠체어럭비 경기에서 경북팀과 인천팀의 경기 모습.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홍천종합체육관에서는 휠체어럭비 경기가 열렸으며, 경북팀은 3·4위 결정전에서 대전팀을 누르고 3위를 차지했다. 대축전 휠체어럭비는 총 12명의 엔트리 구성이 가능하며, 코트에는 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br><br>출전 선수는 스포츠등급을 부여받은 쿼드 선수 1명, 지체장애 선수 1명, 여성 선수 1명(장애 여부 무관), 비장애인 선수 1명(성별 무관)으로 구성해야 하며, 이와 같은 구성은 어울림 대축전이 지향하는 다양성과 포용의 원칙을 잘 반영하고 있다.<br><br>경북팀 박서윤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많이 긴장했지만, 경기를 치르며 재미도 느끼고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배운 것 같다. 내년에는 더 많이 훈련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6/16/0001154332_006_20250616095911785.jpg" alt="" /></span></td></tr><tr><td>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캠페인 ‘나답게 MOVE’ 포스터</td></tr></table><br>한편 2026년부터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지가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도 함께 개최하게 되면서, 제5회 대회는 내년 6월 경상남도(주개최지 김해)에서 열릴 예정이다.<br><br>또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 개회식에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캠페인 ‘나답게 MOVE’의 출범을 공식 선포했다. ‘나답게 MOVE’는 장애유형과 장애정도에 관계없이, 각자의 방식으로 운동에 참여하는 주체성과 자율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이다.<br><br>대한장애인체육회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목표로,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나답게 MOVE’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aining99@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충주택견, 세계로 뻗는다…포르투갈에도 전수관 개관 06-16 다음 '日 최강 넘어라'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 대회, 22일까지 열전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