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택견, 세계로 뻗는다…포르투갈에도 전수관 개관 작성일 06-16 58 목록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전통무예인 '택견'을 보급하는 전수관이 포르투갈에도 만들어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16/AKR20250616037600064_03_i_P4_20250616095912159.jpg" alt="" /><em class="img_desc">변승진 사범과 선수들<br>[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16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포르투갈 곤도마르시에서 '곤도마르 택견 전수관' 개관식이 열렸다. <br><br> 이곳은 현지 택견 단체가 마련한 것으로, 폴란드 그단스크(2024년 9월 개관)에 이어 유럽 내 두 번째 택견 전수관이다.<br><br> 전수관은 현지인들이 택견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br><br> 택견의 본고장으로 국내외 택견 보급에 힘을 쏟고 있는 충주시는 개관식을 기념해 한국택견협회와 함께 지난 14∼15일 곤도마르 체육관에서 '제2회 유럽택견대회'를 열었다.<br><br> 이 대회에는 폴란드와 영국, 이탈리아, 스위스, 루마니아 등 9개국 1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 본때 뵈기와 대걸이, 맞서기 등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다.<br><br> 조길형 시장은 2019년부터 택견 해외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그단스크에 이어 이번 곤도마르 전수관 개관에 기여한 변승진 사범(한국택견협회 유럽지부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16/AKR20250616037600064_04_i_P4_20250616095912165.jpg" alt="" /><em class="img_desc">대회에 참가한 선수들<br>[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충주에 본부를 둔 한국택견협회 문대식 총재는 "현지인들이 택견을 일상 속 신체문화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교육 및 교류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r><br> 조 시장은 "택견은 충주의 정체성이자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문화 자산"이라며 "국제 교류를 통해 충주의 위상을 높이고 택견 세계화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br><br> vodcast@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우주발사체 액체엔진 개발, GIST 대학생들이 도전한다 06-16 다음 ‘함께해서 더 빛난’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성황리 종료…1441명 화합의 장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