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톡] 실패 공유 프레젠테이션 작성일 06-16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jgBSXDGr">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6e3d0c87ba083132ffa3d21d035be2d86f80a0234810dcd3309461101fb34f" dmcf-pid="UTySiu2X1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자신문 박진형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6/etimesi/20250616105706641icke.png" data-org-width="197" dmcf-mid="0OImQ17v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6/etimesi/20250616105706641icke.png" width="197"></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자신문 박진형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1c1bea82c135f72981dbc9c2de7ec9b3071982dab4b57cc85ce993b12a88b3" dmcf-pid="uyWvn7VZGD"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시대 도래와 함께 엔비디아가 세계 최대 반도체 회사로 부상했다. AMD, 인텔, 화웨이 등 경쟁 기업들이 AI 가속기를 잇달아 출시했지만, 엔비디아는 굳건하게 지위를 지키고 있다.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만들던 기업이 이렇게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여러 이유 중 하나로는 '실패 공유 프레젠테이션'이라는 독특한 조직문화를 꼽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ff21faff09945d2d691e419be3f14bb956e2fcce4cec1bb4b350d8ef89ef90ab" dmcf-pid="7WYTLzf5ZE" dmcf-ptype="general">핵심은 간단하다. 실패를 숨기지 않고, 모두 앞에서 공개하며, 철저히 분석하고 배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실패에 대한 인내심을 키우라”고 조언한다. 그는 “자주 실패하면 진짜 실패자가 될 수 있다”는 냉정한 전제를 두면서도, 실패에서 교훈을 얻고 과감하게 방향을 전환할 수 있어야 혁신이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막다른 골목임을 알게 된 순간 과감히 방향을 바꿀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7ff348e667ec9fe596eced5c65d52f184a45547a3e726e3e836c7e10026b71eb" dmcf-pid="zYGyoq41Gk" dmcf-ptype="general">엔비디아에서는 실제로 실패한 프로젝트의 책임자가 수많은 직원 앞에서 결과를 발표하는 관행이 있다. 실패 원인을 면밀히 공유하고, 이를 통해 조직 전체가 학습하는 시간으로 삼는다. 문책은 없다. 대신 '지적인 정직함'이 요구된다. 잘 모를 때는 모른다고 말하고, 잘못된 판단은 바로잡아야 한다.</p> <p contents-hash="96cd4de7cfce015029e00296c87b7adbcab96089ce0e56af0c57ad83247997a8" dmcf-pid="qGHWgB8tXc" dmcf-ptype="general">혁신은 실험에서 시작되고, 실험은 실패를 동반한다.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문화는 곧 실험과 혁신을 가로막는다. 실패 사례 공유를 통해 해결책을 찾고 유사한 원인에 따른 실패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면 된다.</p> <p contents-hash="4ab545ddc3821fa3edca11e4b98856c971b08a9d16ddd0c3cba4dc3bbf84ac6e" dmcf-pid="BHXYab6FZA" dmcf-ptype="general">2010년대 세계 반도체 기업 시가총액 1위에도 올랐던 삼성전자는 최근에는 위기라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도 실패를 공개적으로 다루고 학습하는 문화가 필요하다. 실패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어느 기업이든 부침이 있기 마련이다. 중요한 건 실패는 숨겨야 할 것이 아니라, 공유하고 학습해야 할 성장의 재료로 삼는 것이다. 실패를 디딤돌로 삼을 수 있는 조직이라면 혁신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p> <p contents-hash="af634b132752094384dd9989b31cbfa03e318c37c2ce634474e311164de8ed49" dmcf-pid="bXZGNKP35j" dmcf-ptype="general">박진형 기자 ji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로드투 외과의사' 이원정, 코믹 본능 폭발…첫 코미디 도전 합격점 06-16 다음 더보이즈 주학년, 활동 중단 “개인적 사정”[공식입장]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