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칼럼] 저소득층 에너지 걱정 없는 따뜻한 집 작성일 06-16 7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gESiA8FJ">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8140b6ef4a93a754082245dbe2904f122df1314f6de3f867a5eae5a4391e17" dmcf-pid="3caDvnc6F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6/ned/20250616112836655czdr.jpg" data-org-width="228" dmcf-mid="t5jryoEQ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6/ned/20250616112836655czdr.jpg" width="228"></p> </figure> <p contents-hash="a92ccb7a3ce955d3d28d845b68ea47e7dae310c83d9009680ff104ea9a6b0274" dmcf-pid="0kNwTLkP7e" dmcf-ptype="general">단열, 창호, 보일러를 바꾸는 것만으로 한겨울 난방비 걱정을 덜 수 있을까?</p> <p contents-hash="bfd17513ea6db0eff3d280d47156e3cebf5fe70b8d81ba9654e4618cc83e3a8f" dmcf-pid="pEjryoEQpR" dmcf-ptype="general">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저소득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여줄 방법은 없을까?</p> <p contents-hash="418c067a16f8518f8d9f804ed9742f58868dfc215919d10234b5e34b3d4c9c03" dmcf-pid="UDAmWgDxpM" dmcf-ptype="general">지난달 8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예담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열린 ’e-안심하우스‘ 준공식은 저소득층의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이 실질적인 에너지 복지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줬다. ‘e-안심하우스‘는 발전소 주변 지역의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사업이다.</p> <p contents-hash="72e6565fb6e59622722d758a0f8b1f749830472391273bb3040fd323c1571926" dmcf-pid="uwcsYawMzx" dmcf-ptype="general">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을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에너지재단 등 3개 기관은 지난 2023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6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에너지 빈곤으로부터 사회적 취약계층을 보호하겠다는 정책적 목표 아래 추진 중이다.</p> <p contents-hash="791618fc06affd7acf51646d7a2630c74f05edc1a98fa56a0368cad1477d2f7f" dmcf-pid="7rkOGNrRFQ" dmcf-ptype="general">2014년에는 저소득층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에너지 바우처 사업이 도입됐고 이후 다양한 장·단기 해결책이 마련돼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p> <p contents-hash="dce85e1abedcd1b262cf809a9942c42b944bf3893b749bf1b98b80b7cd24f0df" dmcf-pid="zmEIHjme3P" dmcf-ptype="general">특히 최근 몇 년간은 기술 기반의 진단·시공 체계를 강화하며, 단열·창호·보일러 교체 등 직접적인 성능 개선과 함께 연간 난방 에너지 소요량 절감이라는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다.</p> <p contents-hash="ad99da4d9244f9a0914474e817d1c518e0ff14418634ea207171f77eb17c6d73" dmcf-pid="qwcsYawM36" dmcf-ptype="general">2024~2025년 시행된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은 총 20억 원 규모로 13개 지역, 총 312곳(가구 298개, 복지시설 14개)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기존 지원 대상인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복지시설까지 대상을 넓히고 지원 범위를 지속 확대해 가는 추세다.</p> <p contents-hash="b9248db707f0df09a1c8febdacdd3c59c40cea4347b20c77bbb55191bd955823" dmcf-pid="BrkOGNrRp8"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한 예담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단열성능 강화와 고효율 보일러 설치를 통해 약 36.1%의 난방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p> <p contents-hash="f249e46a1f4b18e2769b6d9c3782708e835f19b4306dcfed1e055f022d76de8b" dmcf-pid="bmEIHjmeF4" dmcf-ptype="general">이번 사업은 지원 대상 주택 및 시설에 대해 사전 진단을 실시하고, 시공 후 성능 변화를 정량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지원의 실효성과 투명성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단순 보수 개념을 넘어, 정책 기반형 에너지 복지사업으로서의 체계를 갖추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b15b6962dadaf0aa6f0f04428134390f6043db371976be4dfac091fd8f6a35b1" dmcf-pid="KsDCXAsdFf" dmcf-ptype="general">특히 본 사업의 수혜 가구 대상 조사 결과, 이전 대비 에너지 비용이 약 36.1% 절감된 것으로 확인돼 에너지 요금 인상이 반복되는 현실 속에서 소득 대비 에너지비용 비중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수혜자들도 확연한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5e30702ab5dd833275f80344c09cf30dad1dd3bd646da36179c34bfb2dd3577" dmcf-pid="9OwhZcOJuV" dmcf-ptype="general">“지난겨울, 전기장판 하나로 버텼는데 올해는 걱정이 없다”는 수혜자의 말처럼, 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일상에서 ‘생존의 에너지’를 ‘생활의 에너지’로 바꾸는 전환점이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8854547b28db9f3928ae0bb3ca21ea29448eb1d74948d9c54144e50000e32746" dmcf-pid="2Irl5kIip2" dmcf-ptype="general">정부 역시 2024년 ‘국가 에너지정책 방향’과 5차 에너지기본계획 등을 통해 ‘모두를 위한 에너지복지 실현’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건물 에너지 성능 개선을 통한 장기적 취약계층 보호에 무게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59a8a37511518438551b4f96a248570cc923440bb366d395a45f98a3b65ba452" dmcf-pid="VCmS1ECnu9" dmcf-ptype="general">한편 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있는 관계기관들은 향후 고효율 자재 적용, 전전화, 저탄소 시공 방식 등의 신기술 접목을 통해 2050 탄소중립 목표와의 연계성도 강화할 예정이다.기술이 따뜻해질 수 있다는 사실은, 정책이 누군가의 삶을 바꾼다는 믿음이 있을 때 가능해진다.</p> <p contents-hash="d471ba88ab46b6bcd91f79b1f6ffe939ac5011fd903825ba1d19f8f543ada9f4" dmcf-pid="fhsvtDhL3K" dmcf-ptype="general">이번 준공은 그런 믿음 위에 세워진 하나의 작은 증거이며, 전국 곳곳에서 조용히 진행 중인 ‘에너지 복지 혁신’의 또 다른 시작점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26aa2086d3c81202dda4032bc9e711ce9215c459f91814b4d584839b00be8fcd" dmcf-pid="4lOTFwloUb" dmcf-ptype="general">한설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VIVIZ, 7월 8일 정규 1집 발표…서울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 06-16 다음 대통령 AI참모된 77년생 하정우…AI 병역특례·컴퓨팅센터 유찰 해법 낼까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