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BDH 이사장, 한국 최초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위원장 도전 작성일 06-16 65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IPC 위원장 후보 신청서 제출…9월 IPC 서울 총회 기간에 선거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16/PYH2024091019990001300_P4_20250616120149093.jpg" alt="" /><em class="img_desc">패럴림픽 결과 보고하는 배동현 선수단장<br>(영종도=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배동현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장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에서 결과 보고를 하고 있다. 2024.9.10 ksm7976@yna.co.kr</em></span><br><br>(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배동현(42) BDH 재단 이사장 겸 창성그룹 총괄부회장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선거에 나선다. <br><br>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6일 서울 중구 알로프트 서울 명동 호텔에서 2025 IPC 서울 정기총회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배동현 이사장을 IPC 위원장 국내 후보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br><br>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배동현 후보는 지난 5월 9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국제위원회에서 참석 위원 전원의 추천을 받았다"며 "오늘 오전에 IPC에 공식 후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br><br> IPC는 1989년 9월에 설립된 단체로,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을 주관한다. <br><br>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함께 전 세계 스포츠를 이끄는 핵심 단체로 꼽힌다. <br><br> IPC 위원장은 IPC의 대표로 총회 및 집행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며, 주도적으로 주요 사항을 논의한다. IOC 당연직 위원이 되어, 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지를 선정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br><br> 로버트 스테드워드(캐나다)가 제1대 IPC 위원장을 맡았고, 필립 크레이븐(영국)에 이어 앤드루 파슨스(브라질) 위원장이 현재 IPC를 이끌고 있다. <br><br> 새로운 IPC 위원장을 뽑는 선거는 올해 9월 서울에서 열리는 2025 IPC 정기총회에서 한다. <br><br> 배동현 후보는 한국인 중 처음으로 IPC 위원장 선출에 도전한다. <br><br>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한국은 1988년 서울 패럴림픽대회 개최를 계기로, 전 세계 패럴림픽 발전에 공헌했고, 역대 선출직 집행위원 4명을 배출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장애인 스포츠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패럴림픽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자 IPC 위원장 선거에 한국인이 출마한다"고 강조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16/AKR20250616064900007_01_i_P4_20250616120149102.jpg" alt="" /><em class="img_desc">IPC 위원장 출마를 선언하는 배동현 이사장<br>(서울=연합뉴스) 배동현 BDH 재단 이사장이 16일 서울 중구 알로프트 서울 명동 호텔에서 2025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서울 정기총회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IPC 위원장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다. <br>[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span><br><br>배동현 후보는 현재 BDH 재단과 창성장학회 이사장, 창성그룹 총괄부회장,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br><br>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과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맡았다. <br><br> 2023년 설립한 BDH 재단은 국내외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글로벌 장애인스포츠단 'BDH 파라스'를 창단해 노르딕스키팀과 사격팀을 운영하며 장애인 엘리트스포츠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br><br> 배동현 후보는 "2012년에 장애인 체육과 처음 만난 뒤, 내 인생이 달라졌다. 오래 고민하고, 많은 응원을 받으며 IPC 위원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항상 장애인체육과 함께 할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br><br> IPC 위원장 최종 후보는 IPC 심의를 거쳐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br><br> IPC 공식 발표 이후부터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선거는 9월 26∼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IPC 정기총회에서 치른다. <br><br> 총 203개의 IPC 회원기구(183개 국가패럴림픽위원회, 17개 국제경기연맹, 3개 장애유형별 국제기구)의 투표를 통해 과반 득표자를 위원장으로 선출한다.<br><br> 한국에서 IPC 정기총회가 열리는 건, 2007년 서울 총회 이후 18년 만이다. <br><br> IPC 정기총회는 2년마다 열리는 IPC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IPC의 비전과 주요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가장 권위 있는 회의다.<br><br> 이번 총회에는 전 세계 183개국 대표단, 26개 국제경기연맹 관계자 및 IPC 집행위원 등 약 6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br><br> 정기총회에 앞서 9월 22∼23일에는 IPC 집행위원회, 9월 24∼25일에는 IPC 콘퍼런스가 열려 각종 보고와 중장기 계획, 등급 분류 관련 논의를 한다.<br><br> 한국인 최초 IPC 위원장 탄생 여부도 9월 서울에서 결정된다. <br><br> jiks79@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애니멀리포트] 고대 코끼리 멸종, 숲마저 사라졌다 06-16 다음 오타니, 내일 전격 선발 등판…22개월 만에 마운드 복귀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