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도영의 이유 있는 자신감 “군백기? 두렵지 않아요” 작성일 06-16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STfG3IE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71408f1ef31b2f3fd90e11cab00fe40b746704a01d3c244184f5c3c8d79764" dmcf-pid="Gfvy4H0CI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6/JTBC/20250616130506881lvfe.jpg" data-org-width="530" dmcf-mid="Qcjk3rSg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6/JTBC/20250616130506881lvf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1c23b3de0c4b9f646612cb4f5f26f76f8510831099be47abf6eb3b1fe896001" dmcf-pid="H4TW8XphO6" dmcf-ptype="general"> 청춘을 노래하는 도영이 반가운 신보로 돌아왔다. <br> <br> 지난해 봄 선보인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은 성공적이었다. NCT127의 메인보컬을 뛰어 넘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스스로 입증했다. <br> <br> 아이돌 활동 때와는 전혀 다른 무드의 청량한 락 보컬로 시즈니(팬덤명) 뿐 아니라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후로 발매한 싱글 형태의 '시리도록 눈부신' '17' 등도 청춘을 노래하는 곡으로 주목 받았다. <br> <br> 도영의 이름을 내건 첫 솔로 콘서트도 마쳤고, 이후로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이하 서재페) 무대에 오르는 등 다양한 무대를 섭렵했다. 1년 여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 '소어(Soar)'에선 세계관을 확장했다. 그간 청춘을 노래했다면, 이번엔 남녀노소를 위한 위로와 응원을 담았다. <br> <br>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는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했고 수록곡은 윤도현, 김윤아, 김종완 등 내로라하는 선배들이 지원사격했다. 이들의 도영에게 자신들의 곡을 선물한 건, 선배들에게 인정 받은 아티스트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br> <br> 차근차근 우상향중인만큼, 도영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욕심이 커질 법도 하지만 이후로도 팀 활동에 소홀하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인터뷰 내내 NCT127 멤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수차례 언급했다. NCT에 대한 믿음과 애정, 그리고 자신감. 그게 도영에게 다가올 '군백기'마저 두렵지 않은 이유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a3af3d0199d4b42e9d0da4df3c8661b50612b026a1639fdd7fcbb5bb1b96ae" dmcf-pid="X8yY6ZUlE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6/JTBC/20250616130508343biuy.jpg" data-org-width="560" dmcf-mid="xKPMlJj4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6/JTBC/20250616130508343biuy.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e4b5249d49337f3dc56e74dd9575609c9e0a73c56d32655c93b593e783e9fff" dmcf-pid="Z6WGP5uSr4" dmcf-ptype="general"> <strong>-새로운 솔로 앨범 발매 소감은.</strong> <br> “솔로 1집 냈을 때보단 떨리는 건 줄어들었다. 새 앨범 역시 감사함이 느껴지는 앨범이다. 감사한 마음과 함께 주어진 걸 즐겨보려고 하고 있다.” <br> <br><strong>-감사함은 구체적은 어떤 부분인가.</strong> <br> “이번 앨범 메시지 중에 '꿈꾸게 하는 힘'이라는 게 있는데, 신보에 함께 참여해준 분들이 내겐 꿈이었던 사람들이다. 내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준 감사함이지 않을까 싶다.” <br> <br><strong>-새 앨범으로 여러 선배 아티스트와 협업했다.</strong> <br> “원래부터 밴드 음악을 좋아한다. 모두 밴드 음악의 중심인 분들이다. 1집 때부터 작업하고 싶다고 쌓아온 게 2집에 발판이 되지 않았나 싶다. 회사를 통해 여러번 제안했다. 2집이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건 대선배들이 참여해서가 아닐까 싶다. 참여한 모든 분들이 예전부터 듣고 좋아했던 분이라 더 그랬던 거 같다.” <br> <br><strong>-같이 작업해보니 어땠나. </strong> <br> “김윤아 선배님은 본인이 작사, 작곡한 의미가 있을지언정 내가 해석한 걸 이야기했더니 가창자인 내 해석이 맞겠다며 수긍해줬다. 그런 부분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 김종완 선배님은 가장 많이 만났다. 디테일하게 하나하나 트레이닝 해줬다. 나 역시 이렇게 디테일하게 해본 적이 있나 싶을만큼 많이 배웠다. 윤도현 선배님은 칭찬을 많이 해줬다. 선배님 각각 캐릭터는 다르지만 다 배울 점이 있었다.” <br> <br><strong>-기억에 남는 윤도현의 칭찬은.</strong> <br> “윤도현 선배님도 뮤지컬을 해서인지 뮤지컬을 인상깊게 봤다더라. 뮤지컬 '웃는 남자' 커튼콜 영상을 보고 노래를 주기로 결심했다고. 그 이야기를 듣고 열심히 살아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웃음). 물론 뮤지컬 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많이 파이팅 했었다.” <br> <br><strong>-또 함께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다면.</strong> <br> “나얼 선배님. 워낙 어릴 때부터 노래를 많이 듣기도 했고 곡을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러브콜은 보낸 상태다. 실행력이 좋은 편이라 후회하기 전에 행동으로 옮긴다. 너무 유명한 콜드플레이 같은 아티스트도 좋아해서 곡 받고 싶다.“ <br> <br><strong>-이번 앨범을 준비한 기간이나 만족도는. </strong> <br> “1집 때도 만족한다고 이야기했는데 이번에도 만족하는 앨범이 나왔다. 성적은 내가 만드는게 아니니까 그거에 대한 만족도보단 어느 정도 꿈꾼대로 이뤄졌는가라고 생각하면 만족하는 앨범이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b8105c17a0676d598a478f37caff2ea8adddfd4dfcb3a3e4d2451eb5305af2" dmcf-pid="5HLgXAsd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6/JTBC/20250616130509808vflg.jpg" data-org-width="560" dmcf-mid="ytTW8Xph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6/JTBC/20250616130509808vflg.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d8a78bf0b27c2e0609008839826ae41c2d410febb08c86013d078905a800fdb" dmcf-pid="1XoaZcOJDV" dmcf-ptype="general"> <strong>-타이틀곡 '안녕, 우주'의 제목이 눈에 띈다.</strong> <br> “살아가며 많은 경험을 하지만 유독 인상이 깊어야만 추억이 된다. 우주라는 게 기억과 추억을 이야기하는 대명사 같은 것 아닌가. '안녕'이란 뜻이 '하이'도 되고 '바이'도 된다. 맞이도 하고 떠나보내는 비유적인 거다. 여러 제목 중에 함께 논의해 결정한 제목이다.” <br> <br><strong>-청춘을 노래하는 아티스트다. 준비하면서 특별히 신경쓴 부분은.</strong> <br> “1집에선 청춘에 대해서 이야기 했던 게 확실히 맞다. 2집을 준비하면서는 1집 때 청춘의 다양한 것들을 노래했으니, 2집은 그걸 초월한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더 광범위하게 모든 세대들을 위한 노래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앨범명도 '날아오르다'를 뜻하는 '소어(Soar)'로 하게 됐다.” <br> <br><strong>-이번 앨범의 메시지이기도 하지만, 도영을 '꿈꾸게 하는 힘'은 무엇인가.</strong> <br> “음악이다. 한 음악을 들었을 때 음악이 주는 텐션이나 바이브가 다르다. 축쳐져서 누워있게 하고 싶은 앨범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다 보면 잠깐 포기하고 접어뒀던 걸 다시 하게 하는 힘도 생긴다. 그게 음악이 주는 힘이라고 생각했다. 이번 앨범에 실린 10곡을 들어보면 조금이나마 힘나게 하는 요소가 있다. 내게 힘을 준 음악들을 다른이들에게도 전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작업했다.” <br> <br><strong>-도영의 꿈은 무엇인가.</strong> <br> “건강하게 오래 노래 하는 것. 단기적으로는 콘서트 잘 하는 것. 그러기 위해 요즘에도 잘 챙겨먹고 있지만, 내 건강의 가장 큰 목적은 노래하는 거다. 그래서 목관리 하는 게 많이 중요한 포인트다. 약도 약이지만, 보컬 레슨도 받고 소리를 건강하게 내는 걸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br> <br><strong>-새 앨범으로 듣고 싶은 반응은.</strong> <br> “1집보다 아쉽다는 이야기만 안듣고 싶었는데 마크가 2집이 더 좋다고 해서 안심된다. '더 성숙해질 수 있구나'란 걸 느낀 앨범이라 하더라. 나도 2집을 준비하면서 아예 색다른 걸 해야하나 아니면 하던 걸 유지해야하나 하는 고민도 있었다. 보여주는 쇼맨십을 한다는 생각의 음악이 아니라면 정체성을 만드는 게 아티스트가 해야할 몫인데, 바로 색깔을 바꾸는 게 납득되지 않았다. 1집의 음악과 결이 다르진 않다. 성숙해진 느낌은 있다.” <br> <br><strong>-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도 올랐다. 성장한 부분이 있다면.</strong> <br> “무언가 남지 않더라도 너무 하고 싶은 형태의 공연이었다. 밴드 음악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페스티벌 나가고, 즐기는 걸 좋아한다. '서재페' 같은 경우에도 새로웠다. 활동을 하면서 주로 여성 팬이 많았는데 '서재페'엔 남성 관객도 많았다. 뭔가 잘 보이고 싶었다. (남성 관객들 반응은 어땠나.) 꽤나 괜찮았다. 많은 여성 사이에서 남성이 소리 지르는 건 큰 용기라 생각한다. 감사했다.” <br> <br><strong>-서른이 된 소감은.</strong> <br> “서른이란 나이를 기다려왔다. 20대보단 30대가 더 좋을 거 같았다. 어릴 때부터 '애늙은이'란 소리를 많이 들었다.” <br> <br><strong>-올해 군입대가 예정돼 있다. 수록곡 중 '미래에서 기다릴게'는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 같기도 한데 어떤가.</strong> <br> “군대를 가야하지만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그 전까지 이것저것 다해보려고 노력 중이다. 열심히 잘 하고 있다. 계획을 세워놓은 것도 있고, 개인 활동 뿐만 아니라 NCT127로도 이렇다 할 앨범은 아니어도 많이 보여주고 군대가고 싶다.” <br> <br><strong>-'이것저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strong> <br> “큰게 아니면 안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생각 안하게 최대한 기회가 되면 어느 무대든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다.” <br> <br><strong>-예능에서 활약도 눈에 띈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떡볶이 청년'이 됐다.</strong> <br> “이젠 점포로 다시 생긴다고 들었다. 원래 가게가 없어져서 아쉬운 것보다는 주변에서 '너 때문에 없어졌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래서 다시 생긴다고 하니 더 좋다. 방송 후에도 새벽에 가끔 갔다. 정말 먹고 싶을 땐 어머니가 사다줬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590fab20aac19bed68b0e9ac162400234e26fe351bb85b33c9924c78dcf0b1" dmcf-pid="tZgN5kIiO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6/JTBC/20250616130511110frbf.jpg" data-org-width="530" dmcf-mid="W0HZMFqy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6/JTBC/20250616130511110frbf.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54cf049cee603379388626fd813107375e76c9529a17a358a2b8991999c2d2b" dmcf-pid="F5aj1ECnE9" dmcf-ptype="general"> <strong>-도영에 대한 칭찬도 좋지만 도영의 음악이 좋다는 칭찬도 뿌듯할텐데.</strong> <br> “내가 '벅참 중독자'다. 음악 역시 벅참과 청량이 한스푼씩 있는 느낌이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내 색깔이 되면 좋겠다.” <br> <br><strong>-'벅참 중독자'로서 활동하면서 가장 벅차오른 순간은 언제인가.</strong> <br> “NCT 127 도쿄돔 콘서트 때 가장 벅찼다. 솔로 콘서트도 했지만 혼자할 때보다 팀으로 할 때 더 벅차다. 과몰입이 심한 편이다. 멤버들이 있으면 우리가 마치 드라마 주인공 같고, 벅참이 크다.” <br> <br><strong>-인생에서 가장 벅찬 기억은.</strong> <br> “멤버들의 군백기 전 NCT 127 서울 마지막 공연이다. 지금 생각하면 군백기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는데 그땐, 서로 헤어지는 게 처음이라 그런지 두려움이 있었다. 우리가 언제 다시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그려지지 않은 겁이 있었나보다. 그래서 그 때 기억이 많이 난다.” <br> <br><strong>-군백기를 두려워하지 않게 된 아이돌이 있나.</strong> <br> “우리 회사 선배님들도 그렇고. 감히 우리 팀을 생각해보면, 나이가 어릴 때보다 훨씬 더 에너지가 있고 멋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만 음악 하면 폼 안떨어지고 오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 팀에 자부심을 느끼면서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군백기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졌다.” <br> <br><strong>-장수그룹에 대한 자신감도 있나.</strong> <br> “모두가 하고 싶지만 쉽지 않은 것 아닌가. 우린 오랫동안 멋있게 음악하고 싶다는 서로의 믿음과 약속이 있다. 계속 하고 싶다. 너무 머나먼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고민하고 주저하는 것보다 단기적인 미래를 실행하면서 멋있게 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 <br> <br>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SM엔터테인먼트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주호, 아내 안나 투병 근황 전해…"티 안 내려고 했으나 나은이는 알 것" 06-16 다음 백현, 브라질 상파울루도 접수…매진기록+퀄리티 다 잡은 '공연장인'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