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IPC 위원장 선거 도전 작성일 06-16 6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06/16/0002716309_002_20250616141315921.jpg" alt="" /></span></td></tr><tr><td>배동현 BDH배단 이사장이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릴 IPC 위원장 선거에 공식 출마했다. 배 이사장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과 2024 파리하계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단장을 맡는 등 국내·외 장애인체육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뉴시스</td></tr></table><br><br>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한국인 최초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선거에 출마한다.<br><br>대한장애인체육회는 16일 서울 중구 알로프트 서울 명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IPC 위원장 선거에 배동현 BDH 재단 이사장을 국내 후보로 발표했다.<br><br>배 후보자는 지난달 9일 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국제위원회에서 IPC 위원장 선거에 나설 국내 후보로 참석위원 전원의 추천을 받았다. 이날 기자회견을 앞두고 IPC에 공식 후보 출마 서류도 제출했다.<br><br>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오늘 기자회견은 IPC 위원장 선거에 한국 장애인체육이 최초로 도전장을 내미는 역사적인 결정을 발표하는 자리”라며 “이번 도전은 한국 장애인체육의 국제적 위상, 리더십이 준비돼 가능한 일이다. 배 후보자가 반드시 당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br><br>배 후보자도 “오랜 고민 끝에 출마를 결정했다. 장애인 체육과 13년 넘게 함께 하며 땀의 가치를 눈으로 확인했다. 아직 전세계에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체육 선수, 가족이 많다는 것도 직접 봤다”면서 “아직 많이 부족하고 배워야 할 것이 많지만 장애인체육의 보석같은 친구, 선수가 많다. 앞으로도 장애인체육과 함께 하겠다”고 출마 배경을 소개했다.<br><br>한국은 1988년 서울하계패럴림픽을 계기로 전 세계 장애인 체육 발전의 중심에 함께 했다. 1989년 IPC 설립 당시 조일묵 전 1988서울패럴림픽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당연직 집행위원에 임명된 것을 시작으로 장향숙 전 장애인체육회장(2009~2013)과 나경원 국회의원(2013~2017), 김성일 전 장애인체육회장(2017~2021), 정재준 장애인체육회 부회장(2021~2025)이 연이어 선출직 집행위원으로 활동했다.<br><br>하지만 IPC 위원장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IPC 위원장은 총회 및 집행위원회의 회의를 주재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주도적으로 주요사항을 논의하고 IOC 당연직 위원이 돼 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지를 선정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br><br>2025년 현재 한국 국적의 IOC 위원은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이 유일하다. 배 후보자가 IPC 위원장 선거에 당선되면 2명으로 늘어난다.<br><br>IPC 위원장 최종 후보는 IPC 심의를 거쳐 공식 발표된다. 선거 운동도 IPC의 발표 이후 시작된다. 선거는 9월 26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IPC 정기총회에서 치러진다. 총 203개의 IPC 회원기구(183개 국가패럴림픽위원회, 17개 국제경기연맹, 3개 장애유형별 국제기구)의 투표를 통해 과반 득표자를 위원장으로 선출한다.<br><br>오해원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하절기 대비 올림픽공원 안전 점검 실시 06-16 다음 여자 유도 허미미 세계선수권 2연패 불발…2회전서 탈락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