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넥슨 인수설 일단락… “산업 주권 침탈 막아야” 지적도 작성일 06-16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2Er0Asdc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71577ae5ad68f195cb25448da2a3f227b82236be4bb5a0e0a07b48d6253150" dmcf-pid="UVDmpcOJj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 학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6/kukminilbo/20250616151612825zdng.jpg" data-org-width="700" dmcf-mid="0cIlBmvak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6/kukminilbo/20250616151612825zdn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 학회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2e256f02555ab7a7743996bf6fc95e143a23eea9183e9e3d32837bb823642e" dmcf-pid="ufwsUkIiNu" dmcf-ptype="general"><span>중국 IT 공룡 텐센트의 넥슨 인수설이 일단락되는 분위기지만, 여전히 중국 자본 의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이어지고 있다.</span></p> <p contents-hash="78ad5b3ce39064643c7e0ad05e080aa3ac19eb66bca6c392a0dfce90328f3899" dmcf-pid="74rOuECncU" dmcf-ptype="general">한국게임학회는 16일 성명서를 통해 중국 텐센트의 넥슨 인수 시도 관련 보도에 관해 “한국 게임산업에 대한 외국 자본의 침투를 넘어선 사실상의 산업 주권 침탈 시도”라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104ea548f7654a1c4bc553389bf054fa70e925b621fe770c339a0264e0283731" dmcf-pid="z8mI7DhLcp" dmcf-ptype="general">학회는 “이 사안은 정부가 결코 중립적으로 방치할 수 없는 국가 안보적 사안”이라면서 “텐센트의 넥슨 인수 시도는 단순한 민간 기업 간 거래가 아니라, 대한민국 핵심 산업에 대한 조직적 지배 시도”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c0966de071dcf32526b1101f5d4dc7e48386af5a11dfedfb5bf5b11c8553903a" dmcf-pid="q6sCzwloN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학회는 정부에 게임산업을 즉각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외국 자본의 비상식적 지배 시도에 제도적 대응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p> <p contents-hash="b9da5e0db24dce6f0af740db2ab400bf044cb6a9923a7575bf0e817e215c135e" dmcf-pid="BPOhqrSgj3" dmcf-ptype="general">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텐센트홀딩스가 일본 주식시장에 상장한 넥슨을 150억 달러(약 20조원)에 인수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고 이를 위해 넥슨 창업주인 고(故) 김정주 회장의 유족들과 접촉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f69a4355fa9fdc3f7486e971ffff5e2c20162cd0bdbeb7966c5abf62a442d6b3" dmcf-pid="bQIlBmvaaF" dmcf-ptype="general">넥슨 지주회사인 NXC와 텐센트는 이에 대해 따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지난 13일 중국 한 정보기술(IT) 매체는 텐센트가 창업자 가족과 거래를 논의하거나 넥슨 인수를 검토하지 않았다고 일축했다.</p> <p contents-hash="eb60d2d057e36921d074035d35eefa67a28f8fcfe864cd8e1f552001835a2493" dmcf-pid="KxCSbsTNot"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김 회장 일가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전문경영인 체제가 정착한 지 수년이 지났고, 유족 측이 지난해 상속세 납부 문제를 모두 정리한 만큼 텐센트 인수설의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인수설은 사실상 일단락된 분위기다.</p> <p contents-hash="f3a775af60b713d889fba4f6a46f4477b3e734b9341654a15dac5fd668790d17" dmcf-pid="9MhvKOyjc1" dmcf-ptype="general">이와 별개로 이번 사건이 한국 게임 업계의 높은 텐센트 의존도를 단적으로 보여준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 한국 게임들의 중국 서비스 권한 상당수를 텐센트가 보유하고 있고, 시프트업(40%), 웹젠(20.7%), 넷마블(17.5%), 크래프톤(13.6%) 등 국내 주요 게임사의 지분을 텐센트가 적잖게 확보한 상태이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e4f5467ba187471e2059579f3a4eb286eafded13990a0884f667441e206165c7" dmcf-pid="2RlT9IWAo5" dmcf-ptype="general">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은 “이번 사태는 이재명 정부가 게임산업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는지를 판가름할 중요한 시금석으로 정부와 국회가 더는 사태를 외면하거나 회피해서는 안 되며 즉각적인 규제 방안과 산업 보호 조치를 실행해야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78dabbb65b3a1f17c195a96b766cf6b7029b716c0841956a5d7116d8dbf55e6" dmcf-pid="VeSy2CYcNZ" dmcf-ptype="general">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p> <p contents-hash="521c0bb4edf3ce5c9342ba07e3a0b85d2150fcec7c936fd61fe4de58398a55e3" dmcf-pid="fpngYdNfaX"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이파이브', 유아인 리스크 딛고 웃을까…누적 150만 돌파 06-16 다음 김남주 “아이들+일 스트레스, 남편 ♥김승우한테 다 풀어”(이영자TV)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