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일주어터, 故오요안나 측에 재차 사과 “경솔한 언행, 자괴감 들어” 작성일 06-16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P7UkIiD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60d34bcdb2e0d0b428342e895aa5153f32f5cd7b118956e522fd3f827a7427" dmcf-pid="yCvkA7VZ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주어터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6/sportskhan/20250616154610209mmmr.png" data-org-width="700" dmcf-mid="Q7widZUl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6/sportskhan/20250616154610209mmm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주어터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9707660433ea2333f1fb67a19e035be276c0891ead7c02aae56065a15d256f9" dmcf-pid="WnaP8vZwsg" dmcf-ptype="general"> <br> <br>유튜버 일주어터(본명 김주연)가 故오요안나의 선배 김가영을 옹호한 발언과 관련해 재차 사과했다. <br> <br>일주어터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저는 지난 1월 MBC 직장 내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부적절한 댓글을 작성했다”면서 “추측성 발언으로 고인과 유가족께 큰 상처를 드린 점 깊이 반성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더 성숙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br> <br>일주어터는 글 말미에 “저의 잘못을 직시하고 반성할 수 있도록 피드백을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조금이나마 다시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br> <br>이번 사과는 지난 2월 초 1차 사과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당시 김주연은 김가영 캐스터를 두둔하는 댓글을 남겼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가영 언니는 오요안나님을 못 지켜줬다는 사실에 힘들어했다”, “두 사람은 서로 의지하는 선후배였다”는 내용으로 김가영을 옹호했지만, 사건 경위를 충분히 확인하지 않은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다. <br> <br>사실관계가 확인될 때까지 신중했어야 했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그는 곧바로 “변명의 여지 없는 불찰”이라며 첫 사과문을 게시했다. <br> <br>한편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가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났다. 사망 후 고인의 휴대폰에선 원고지 17장 분량 유서가 발견됐으며, 같은 동료들에게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br> <br>이에 MBC는 지난달 21일 오요안나의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A기상캐스터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고용노동부는 “오요안나가 괴롭힘 피해를 당한 사실은 인정된다”면서도, 프리랜서 계약 형태 때문에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 규정을 적용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br> <br> </div>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868e1b0c5a1e6f67b14351232c6593a8382ebd6167dae9fb4540587a7ba5df2d" dmcf-pid="YLNQ6T5rEo" dmcf-ptype="blockquote2"> <strong>다음은 일주어터 사과문 전문</strong> </blockquote> <div contents-hash="bd72d81d317a7746f987b1ad9c4828f9b268bd03d9553cf35158a47a46fd2cb0" dmcf-pid="GojxPy1mIL" dmcf-ptype="general"> <br> <br>안녕하세요, 일주어터 김주연입니다. <br> <br>저는 지난 1월, MBC 직장 내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부적절한 내용의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작성한 추측성 발언은 고인은 물론 유가족분들께 큰 상처를 드릴 수 있는 굉장히 경솔한 언행이었습니다. <br> <br>더욱 부끄러운 것은 그러한 경솔한 언행들이 누군가에게 얼마나 상처가 될 수 있고, 아픔이 될 수 있는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면서 충분히 고려하지 못 하고 댓글을 작성했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한번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br> <br>제 채널을 오래 시청해주신 분들은 아실 수 있겠지만 저는 혼자 촬영을 하고, 또 혼자 편집을 합니다. 화면 속 제 모습을 가식적으로 꾸미지 않고 최대한 실제의 제 모습과 똑같아 보이도록 영상을 만드는 것이 시청하시는 분들께 솔직한 저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br> <br>그런데 제가 큰 잘못을 하고 난 뒤부터는 화면 속의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실제의 저는 좋은 사람이 아닌데, 화면 속에서 저렇게 사람 좋은 척 웃는 저에게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제 경솔한 언행에 실망하셨을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조금이나마 다시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릴 수 있도록 더 성숙해지고 더욱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 <br> <br>마지막으로 제가 저의 잘못을 직시하고 반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br> <br>이민주 온라인기자 leemj@kyunghyang.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이시영 복귀작 '살롱 드 홈즈', 우여곡절 '워맨스' 출격 [MD현장](종합) 06-16 다음 이찬원 과몰입 유발한 조선판 '사랑과 전쟁'…"듣고 보니 불쌍해" (셀럽병사)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