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퇴치제"…이선빈 '노이즈', 숨 죽이게 만드는 현실 공포 [ST종합] 작성일 06-16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ejwpcOJo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6e96e02382229adf76d537b7186e0ce685f16a3bccabd20780ae7daf45bdf8" dmcf-pid="81qVDb6F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이즈 /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6/sportstoday/20250616165607752iuzl.jpg" data-org-width="600" dmcf-mid="VjvHPy1m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6/sportstoday/20250616165607752iuz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이즈 /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d03c2c1e3cb34276396423cb83d633902e3b0540dd785787d47f5533481660" dmcf-pid="6tBfwKP3a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현실공포라 더 와닿는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악몽을 담아낸 '노이즈'가 보는 이를 숨 죽이게 만든다. </p> <p contents-hash="56cd25a7ba2ceb84e1a31c06cc11a41bd4cd021e41d412275882e503fe573c6d" dmcf-pid="PFb4r9Q0AD" dmcf-ptype="general">16일 서울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노이즈'(감독 김수진·제작 화인컷)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김수진 감독, 배우 이선빈, 김민석, 한수아가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b4af9484a1bb5889a3a8c5fa2c9cb78c43201a30d404fb4bc0533aee70a833a5" dmcf-pid="Q3K8m2xpAE" dmcf-ptype="general">'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다.</p> <p contents-hash="bf18c10accd4e9f8c4e4ec73e2996b223d2d3a74e2438b0ce458c52ba3e3cf6e" dmcf-pid="x096sVMUck" dmcf-ptype="general">김수진 감독은 이번 작품이 첫 장편 데뷔작이다. 김 감독은 "공포물이 극장에서 볼 때 효과가 극대화되는 장르라 생각해 도전하고 싶었다. 또 층간소음이 일어나는 현실적인 공간이고, 주인공은 청각장애가 있다는 설정이 매혹적으로 다가왔다. 소리라는 점을 활용해서 현실 기반된 초자연적인 것을 접목할 수 있겠다 싶어 작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b2d190196cbde4e62ddcdc3842f2c09e28cfa39725fc3dbb5827787bbe36bfe" dmcf-pid="yNsS9IWAjc" dmcf-ptype="general">제목만큼 음향 연출에도 공을 들였다고. 김 감독은 "소리를 많이 표현하려고 했다. 현실적인 공포에서 초자연적인 공포를 아우르는 영화라 소리 밸런스가 중요했다. 초반에는 현실적인 소리가 기저에 깔려있고, 뒤로 갈수록 초자연 소리를 배치하도록 신경썼다. 또 소리가 없을 때 공포를 활용하려고 했다. 주인공의 설정과 맞닿아있는 부분이라, 소리가 없는 지점에서의 공포를 신경쓰면서 말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e5cecac190d3c8027d19edb1a5e0649c7c63cb4d0c6443ea136dba43576f639" dmcf-pid="WjOv2CYcoA" dmcf-ptype="general">'노이즈'는 개봉을 앞두고 아시아, 유럽, 라틴 아메리카 등 전 세계 117개국에서 선판매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또한 시체스국제영화제 공식 초청된 데 전 세계 총 7개 영화제에 초청되며 개봉 전부터 흥행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는 "여러 나라에서 층간소음이란 주제를 공감하더라. 사람사는 건 다 똑같구나란 반응을 보는 게 흥미롭고 재밌더라. 감사한 일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88db62ca83fe11dc64a248e7dc4292cfeee2093e4c959e0f7c03b7cd007ea9" dmcf-pid="YAITVhGkk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6/sportstoday/20250616165609060jrem.jpg" data-org-width="600" dmcf-mid="fMZ0i17v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6/sportstoday/20250616165609060jre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7df30dfbe6c375c1642960cf913ae6ac767d45201e071864e96762586c441be" dmcf-pid="GcCyflHEAN" dmcf-ptype="general"><br> 김 감독은 이선빈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처음 만났을 때 공포 콘텐츠를 좋아한다고 하더라. 이 영화를 진행할 때 공포 영화를 못 보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선빈은 좋아해주고 유튜버 추천도 해주더라. 애정이 넘치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다. 시나리오에 대한 해석이 탁월해 같이 안 하면 이상할 정도로 이해도와 애정이 높았다. 꼭 함께 하고 싶어서 작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f7b9860d2581027f9f5a019b882d6b13e3dabddc00410f4cc325658227c5415" dmcf-pid="HkhW4SXDga" dmcf-ptype="general">이선빈은 이번이 첫 공포 스릴러물이기도 하다. 이선빈은 "대본이 주는 힘이 컸었다. 주제가 층간소음이라는 주제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라고 생각했다. 저뿐만 아니라 누군가는 피해자,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주제라 공감돼 매력을 느꼈다. 층간소음이란 주제와 대비된 청각장애를 갖고 있는 캐릭터를 맡았다. 이런 점이 장치가 돼 표현하고 싶다는 도전 욕구가 생겼다. 제목과 주제자체가 공포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청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시너지를 발휘하지 않을까 싶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cd68fab663fbaeaaa36a839f56a88ca12992d0efb6c4a01529a3830f8d59cc1" dmcf-pid="XElY8vZwkg" dmcf-ptype="general">특히 공포 장르를 굉장히 좋아한다는 이선빈이다. 그는 "웹툰, 영화, 애니메이션, 유튜브 콘텐츠 채널 등 공포 관련 콘텐츠를 많이 보는 사람이다. 사실 반반의 마음이 있었다. 좋아하다보니까 내가 해도 될까 싶은 마음과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공존하던 와중에 '노이즈'를 만났다"며 "여러가지 장르를 도전했지만, 공포라는 장르가 더 어렵고 디테일하고 힘들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신들을 채우기 위해서 연기해야하는 어떠한 순간에는 아무것도 장치없이 연기해야할 때가 많더라. 정확히 디테일해야 했다. 타이밍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203d51dd6cf9940693377735c2654de60a65627633f7a6de7ad1e8faf27cd4f" dmcf-pid="ZDSG6T5roo" dmcf-ptype="general">김민석도 "요즘에 층간소음에 대한 사고, 뉴스가 많지 않냐. 문제가 되는 시대적 현상에 공감이 됐다. 시나리오도 탄탄하다는 생각을 했다. 진한 서사를 가진 자매 이야기, 소리에 대한 특성이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7960a6f017904adb13b16e0a78cad56a626428b9bbe02903666ccf1a59d3122" dmcf-pid="5wvHPy1mNL" dmcf-ptype="general">한수아도 "공포 영화를 태어나서 한 번도 본적이 없는데, 제가 나오면 볼 수 있을 것 같더라. 시나리오를 읽었는데 너무 무서웠지만, 직접 하면 재밌을 것 같아 열심히 오디션을 봤다"고 솔직히 말했다. </p> <p contents-hash="93186949b9063a4879ea6d3f24a947e8326a7ec8db4f5fa29a0e0af6e5cb3b59" dmcf-pid="1CHFdZUlAn" dmcf-ptype="general">이선빈은 한수아와 자매 호흡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그는 "업계에서 여동생이 귀하다. 마지막에 보면 눈물이 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수아도 "너무 편하게 잘 해주셨다. 연기할 때도 언니 눈을 봤을 때 바로 몰입이 되는 게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실제로 친언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좋았다"고 화답했다. </p> <p contents-hash="0d509dccdd5388a0d1189ab9a74217f9d3faf4fee4c887a1a751a17a847530d0" dmcf-pid="thX3J5uSai" dmcf-ptype="general">이선빈은 '노이즈'가 층간소음 대표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그는 "층간소음하면 '노이즈'가 생각났으면 좋겠다"며 "무서운 장르나 그런 상황이던가, 층간소음이란 주제가 나올 때 저희 '노이즈' 관련 밈이 생겼으면 좋겠다. '노이즈'는 층간소음퇴치제, 저는 층간소음 퇴치녀로"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bfc4c41c285222eed6e630e96a1e15244df57c37a0576f4db17f68f54d59f991" dmcf-pid="FlZ0i17vAJ" dmcf-ptype="general">김 감독은 결말에 대해서도 "시작과 끝에서의 주영 모습에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었다. 또 가족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사운드에 정말 공들였다. 다같이 숨죽이면서 보는 것에 대해 고민했다. 극장에서 사운드를 많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p> <p contents-hash="7d9b2445cc9da238585b8279819c0bafaa41d96056590582a4afa70161f161a7" dmcf-pid="3S5pntzTod" dmcf-ptype="general">'노이즈'는 오는 25일 개봉된다. </p> <p contents-hash="96c4877d8ee1304cb1617737c285cba519fb554cd91b0e9dbafec6be6a7ab348" dmcf-pid="0v1ULFqyg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늘N' 할매식당 물회 06-16 다음 아일릿 민주 “목에 피맛날만큼 연습... 성장하고 싶었다”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