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전광판부터 카페 메뉴판까지…삼성·LG, 사이니지 시장서 격돌 작성일 06-17 8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XOI28dzW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3fd8abeb9edd9986e17271fe9c7972959957654489185baaaf09af0cfa001e" dmcf-pid="0ZICV6Jq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규모/그래픽=윤선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7/moneytoday/20250617062103467pdqe.jpg" data-org-width="320" dmcf-mid="FPBbwOyj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moneytoday/20250617062103467pdq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규모/그래픽=윤선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fd7f707b8a504601819ec40cb460dc433d33e315c3f327c5bcfb7653c0c747" dmcf-pid="p5ChfPiBWb" dmcf-ptype="general">광화문 광장의 건물 외벽부터 카페의 메뉴판까지 '디지털 사이니지'가 생활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TV 등 가정용 디스플레이 제품의 성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받는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1, 2위를 차지하며 경쟁 중이다. </p> <p contents-hash="b4ee31c6bf5d3182f07677cdb141b6275e6e8c6c718c3d35fd08e800eeaa90e0" dmcf-pid="U1hl4QnbWB" dmcf-ptype="general">16일 시장조사업체인 글로벌마켓인사트에 따르면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은 지난해 220억달러(30조원)에서 2034년 494억달러(67조원)로 10년 동안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평균 8.5%의 성장률이다. TV 시장의 성장률이 사실상 멈춘 것과 비교하면 높은 수치다. </p> <p contents-hash="993c5184aa81dd330718059180ec6fbaec88c1a252a32e76af14f6118a4e9330" dmcf-pid="umLo10bYTq" dmcf-ptype="general">디지털 사이니지는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를 활용해 공공장소나 상업 공간에 설치되는 일종의 상업용 디스플레이다. 쇼핑몰이나 상점 내부의 입간판 형태부터 건물 외벽의 대형 전광판까지 다양한 형태로 광고나 정보를 전달하는 데 사용된다. </p> <p contents-hash="f09326512ebad5ee40b7914be3dab345eb134174073dc95961d15c9c2ce9b1d3" dmcf-pid="7sogtpKGSz" dmcf-ptype="general">사이니지를 활용하는 곳도 기업, 리테일, 호텔 등에서 교육, 방송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대형 LED(발광다이오드) 스크린을 통해 영상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배경을 구현하는 버추얼 프로덕션에도 쓰인다. </p> <p contents-hash="88198de7e95e3b0038b456b5b3d4dde3e7f62b88fb3f7cb326dcf178d40e7dd8" dmcf-pid="zOgaFU9Hh7" dmcf-ptype="general">글로벌 사이니지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판매량 기준 LCD(액정표시장치) 사이니지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35.2%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말보다 점유율을 0.6%포인트 높였다. LG전자도 꾸준히 점유율을 높이며 2위를 차지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ae1d00d4acfa204e8f25a06dcf2c80a337223f26d31ad52dce9c22d149d8524e" dmcf-pid="qIaN3u2XWu" dmcf-ptype="general">디지털 사이니지는 광고와 정보 제공이 주된 기능인 만큼 멀리서도 밝고, 또렷하게 보일 수 있는 시인성을 확보해야 한다. 또 건물 외벽에 설치된 만큼 비, 바람 등을 이겨낼 수 있는 내구성도 확보해야 한다. 무더운 여름과 영하의 겨울 날씨도 버텨야 하는 만큼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다. </p> <p contents-hash="124fa55092cd905162a490e4fb9aa5653ce5adb05623d0d27677faf33fa42c01" dmcf-pid="BCNj07VZyU" dmcf-ptype="general">또 항상 켜져 있어야 하는 만큼 전력소비량도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최근 소비전력이 0.00와트( 0.005와트 미만)인 '컬러 이페이퍼'를 출시해 주목받았다. 가장 얇은 부분이 8.6mm로 실내에서 입간판, 메뉴판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p> <p contents-hash="14b5a6b0261b8b55b41bb0d512d3a0dca8327953d8263e289aa5fcf73d7354a5" dmcf-pid="bhjApzf5Sp" dmcf-ptype="general">이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곳곳에서 사이니지 시장을 두고 경쟁 중이다.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의 초대형 사이니지는 삼성전자의 제품으로 가로 71.8m, 세로 17.9m의 크기로 농장 3개의 크기에 달한다. 최근 광화문의 호텔 외벽에 1200㎡ 크기의 전광판은 LG전자가 설치했다.</p> <p contents-hash="5205e9f7cf96ed2b02d4325427b9b7bc6095f85a95c6b1bba7946706a4240033" dmcf-pid="KlAcUq41S0"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는 지난해 크기·모양 등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광고물을 설치할 수 있는 '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서울 광화문과 명동, 부산 해운대를 지정했다. 다양한 사이니지로 뉴욕의 타임스퀘어와 같은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8f68c3d8d6e02c36adb0addacf1f778c1425a640302cf8703b719d3208d19dd4" dmcf-pid="9SckuB8tS3" dmcf-ptype="general">해외에서 LG전자는 지난 3월 말 미국 프로야구팀 보스턴 레드삭스 홈 구장의 메인 스코어보드 등을 구축했다. '펜웨이 파크'에 가로 30.5m, 세로 11.5m 크기의 LED 메인 스코어보드 등 총 11개의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삼성전자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홈구장에 639㎡ 크기의 메인 스코어보드 등을 설치했다. </p> <p contents-hash="94c12e8f7d1de0495ad5d897f0bd1f19bd9e60668903d0ca8f83e82ddc3b5c93" dmcf-pid="2BZ5igDxCF"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성능만 아니라 이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콘텐츠 운영 플랫폼 기술도 중요하다"며 "설치가 까다로운 곡면 등에 전광판을 구축하는 경우도 많아 점점 기술력을 갖춘 삼성전자나 LG전자를 찾는 곳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85133bd7f452ce7ed007435783b139a4094c084dd4a5d9009f46c832e48f6fa" dmcf-pid="Vb51nawMyt" dmcf-ptype="general">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만추2' 왁스, 이기찬 아닌 이형철과 쌍방 '호감' 시그널..첫방부터 '설렘' 폭발 06-17 다음 박상민 “빌려주고 못 받은 돈 억 소리나, 반이라도 줘라”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06-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