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81㎏급 세계랭킹 1위 이준환, 세계선수권 3년 연속 동메달 작성일 06-17 73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준준결승서 트치카에프에 덜미…패자전서 토이이예프에 한판승<br>한국 선수단 대회 첫 메달…여자 63㎏급 신채원은 2회전 탈락</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17/PAF20250617031401009_P4_20250617064416980.jpg" alt="" /><em class="img_desc">업어치기 성공하는 이준환<br>유도 국가대표 이준환(왼쪽)이 17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아르슬론베크 토이이예프를 상대로 업어치기에 성공하고 있다. [AFP=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유도 남자 81㎏급 세계랭킹 1위 이준환(포항시청)이 3년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 이준환은 16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르슬론베크 토이이예프(세계랭킹 31위·우즈베키스탄)를 외깃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시상대에 올랐다.<br><br> 이준환은 경기 시작 1분여에 유효를 뺏겼으나 30초 만에 절반을 따내며 흐름을 뒤집었다. <br><br> 승기를 잡은 이준환은 수비 위주의 플레이로 태세를 전환했고, 마음이 급해진 토이이예프는 무리한 공격을 시도하기 시작했다.<br><br> 이준환은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토이이예프의 업어치기 시도를 잘 막아내기도 했다.<br><br> 공격 시도를 줄인 이준환은 지도 1개를 받았으나 경기 종료 1분 20여초를 남기고 상대의 허를 찔렀다.<br><br> 기습적으로 왼손 외깃 업어치기를 시도했고, 그대로 상대를 넘어뜨리며 깨끗한 한판 판정을 끌어냈다.<br><br> 동메달을 거머쥔 이준환은 세계선수권대회 첫 우승 도전 실패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씻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17/PAF20250617030401009_P4_20250617064416986.jpg" alt="" /><em class="img_desc">동메달 딴 이준환<br>[AFP=연합뉴스]</em></span><br><br> 2022년 국제무대에 혜성처럼 나타난 이준환은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당시 세계 최강 나가세 다카노리(세계랭킹 7위·일본)를 꺾는 이변을 연출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 그는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동메달을 땄고,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입지를 굳혔다.<br><br> 지난 4월에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지난 달 IJF 바리시 그랜드슬램에선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br><br>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이준환은 이번 대회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준준결승에서 만난 젤림 트치카에프(세계 6위·아제르바이잔)에게 덜미를 잡혀 패자부활전으로 밀렸다.<br><br> 이준환은 경기 시작 10여초 만에 유효를 내줬고, 1분 40여초에 업어치기 되치기 절반을 허용했다.<br><br> 그는 패자부활전 첫 경기에서 파리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 상대였던 마티아스 카스(세계 4위·벨기에)를 어깨로 메치기 한판으로 꺾으며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고, 토이이예프에게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시상대에 섰다.<br><br> 아르부조프 티무르(세계 5위·러시아 출신 개인중립선수)는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에 도전한 타토 그리갈라쉬빌리(세계 8위·조지아)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 한국 유도 대표팀은 이준환의 동메달로 이번 대회 첫 메달을 수확했다. <br><br> 이날 여자 63㎏급에 출전한 신채원(세계 100위·순천시청)은 2회전에서 탈락했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전 세계 아이튠즈 앨범 차트 통산 400일 진입..'막강 파워' 06-17 다음 서현, 깜짝 '비혼주의' 선언? "눈이 너무 높아..나같은 남자면OK" ('짠한형') 06-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