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81㎏급 1위 이준환, 세계선수권 3년 연속 동메달…韓 첫 번째 수상 작성일 06-17 7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6/17/0003445088_001_20250617083508265.jpg" alt="" /><em class="img_desc">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81㎏급 동메달을 획득한 이준환. 사진=AFP 연합뉴스</em></span><br>유도 남자 81㎏급 세계랭킹 1위 이준환(포항시청)이 3년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따냈다.<br><br>이준환은 16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르슬론베크 토이이예프(세계랭킹 31위·우즈베키스탄)를 외깃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포디움에 섰다.<br><br>한국 유도 대표팀은 이준환의 동메달로 이번 대회 첫 메달을 수확했다.<br><br>같은 날 여자 63㎏급에 출전한 신채원(세계 100위·순천시청)은 2회전에서 떨어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6/17/0003445088_002_20250617083508305.jpg" alt="" /><em class="img_desc">이준환(왼쪽)이 16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아르슬론베크 토이이예프를 상대로 업어치기에 성공하는 모습. 사진=AFP 연합뉴스</em></span><br>동메달 결정전에 나선 이준환은 시작 1분여 만에 유효를 뺏겼으나 30초 만에 절반을 따내며 전세를 뒤집었다.<br><br>승기를 쥔 이준환은 수비 위주로 플레이를 진행했고, 토이이예프는 무리한 공격을 앞세웠다.<br><br>이준환은 지도 1개를 받았지만, 경기 종료 1분 20여초를 남기고 기습적으로 왼손 외깃 업어치기를 시도해 한판 판정을 끌어냈다.<br><br>2022년 국제무대에 혜성처럼 나타난 이준환은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계 최강 나가세 다카노리(세계랭킹 7위·일본)를 꺾고 동메달을 땄다.<br><br>이준환은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동메달을 땄고,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세계랭킹 1위인 이준환은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준준결승에서 마주한 젤림 트치카에프(세계 6위·아제르바이잔)에게 패해 패자부활전으로 향했다.<br><br>패자부활전에서 파리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맞붙었던 마티아스 카스(세계 4위·벨기에)를 어깨로 메치기 한판으로 꺾은 이준환은 토이이예프를 상대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아르부조프 티무르(세계 5위·러시아 출신 개인중립선수)는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를 노린 타토 그리갈라쉬빌리(세계 8위·조지아)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따냈다.<br><br>김희웅 기자 관련자료 이전 '당구 여제' 김가영, LPBA 32강 진출… 김세연·김상아 탈락 06-17 다음 새 시즌에도 강력한 '당구 여제' 김가영, 가볍게 32강 진출 06-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