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맞고 이불에 피가 흥건”...가희, 가정폭력 견딘 母에 ‘울컥’ 작성일 06-17 6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H9SR9Q0R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c239acdc4959208db45eea83509e90a1bfed740ae7b431a3b505632f14c656" dmcf-pid="63PHoPiBJ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 C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7/segye/20250617084639551fnyv.jpg" data-org-width="1178" dmcf-mid="fzfyJfRu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segye/20250617084639551fny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 CBS'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4d1e1e0d67b819d4179a69d4588630ee7baa44dba4b9fa4526d4f8a3a0cac06" dmcf-pid="P0QXgQnbiE" dmcf-ptype="general"> </div> <p contents-hash="3255bf98d82acc116bdca04ed36bca7532e27cc351c01b2ee52c9831199b5843" dmcf-pid="QpxZaxLKek" dmcf-ptype="general">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안타까운 가정사를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1373ba4326ab2b9ca34a62eb40d7f16028b3323d7dd58ebfce60db38b3886c82" dmcf-pid="xUM5NMo9Mc"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 CBS’에는 ‘잘 봐, 언니의 신앙이다! 막막한 삶에 돌파구를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가수 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가정사를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81a9972baeca176f19da27be7fa38d8a93864242436083a22cb097323032ad25" dmcf-pid="yAWn0WtsdA" dmcf-ptype="general">이날 가희는 어릴 적 가정폭력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형제는 언니, 오빠, 여동생이 있고 제가 셋째다”라며 “엄마가 저를 낳고 허리 디스크가 터져서 저를 외할머니 댁에 맡겼다”고 전했다. 이후 3살 때 집에 돌아갔지만 ‘이 아줌마 누구야’ 할 정도로 교류가 없었다고.</p> <p contents-hash="6a855e4bd6de4bdd84fa18eb421563bb879dce65647c593f2eff0b061c1a009f" dmcf-pid="WcYLpYFOej" dmcf-ptype="general">또 “아버지는 가부장적이고 엄청나게 센 어른이었다”며 “키도 크고, 잘 생겼고 그 시절에 대학원도 나온 사람이었다”고 소개했다. 부친의 성격은 너무 폭력적이고 거칠어 일반 가정주부였던 자신의 어머니는 항상 위축돼 있었을 정도.</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f4c214b55cd03197ac155cd860c8e9aa599877b24d770150c25264631a12ea" dmcf-pid="YkGoUG3I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희가 자신의 가정사를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 C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7/segye/20250617084639874tbvb.jpg" data-org-width="1200" dmcf-mid="4oZNzZUl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segye/20250617084639874tbv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희가 자신의 가정사를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 CBS'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bff3d2c9c5879be4afb4bfbee2492c6b6363b45134220aa72a8cf07ca88ac83" dmcf-pid="GEHguH0CMa" dmcf-ptype="general"> <br> 가희는 “엄마는 아이들 키우고 아빠 뒷바라지를 하느라 솔직히 저는 안중에 없었던 것 같다”며 항상 외롭고, 사랑을 갈구했고, 집은 서바이벌 세계처럼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결국 집에서 사랑받지 못하는 걸 대신해 친구들에게 관심을 받으려고 하기까지. </div> <p contents-hash="1c1a2267630a055c39bd5b100c27d7e4f8404ce21fc87f4a93f685f7486e1095" dmcf-pid="HDXa7XphMg" dmcf-ptype="general">결국 아버지의 폭력성은 집안 전체에 영향을 끼쳤다. 그는 “엄마가 아빠에게 맞아 이불에 피가 흥건했던 기억이 난다”며 “엄마는 그걸 욕실에서 조용히 빨았다”고 울컥했다. 이어 “언니도 저를 동생으로 아껴주는 걸 느끼지 못했고, 오빠도 저를 때렸다”고 담담하게 전했다.</p> <p contents-hash="304f780ace94387643dd7a0748eff359acd71487e570745f3c1587415c77bb75" dmcf-pid="XwZNzZUlLo" dmcf-ptype="general">가희는 “툭하면 맞는 게 당연한 일이었다”며 “몽둥이, 수도꼭지 호수. 벨트. 옷걸이 등 안 맞아본 도구가 없다”고 눈물을 보였다. 심지어 어머니까지 자신을 때렸을 정도. 이에 MC 주영훈은 “아빠의 폭행이 엄마에게 이어졌고 엄마가 또 가희 씨에게...”라며 안타까워했다.</p> <p contents-hash="5bf4e7b407e2653008be91bea800f43249c20b760ea27f808b9fff7a77688918" dmcf-pid="Zr5jq5uSML" dmcf-ptype="general">다만 그는 “엄마 입장에서는 너무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고 옹호했다. 외가에서 홀로 받은 사랑을 가정에서도 받으려 했지만 안 채워져 도둑질했기 때문. 가희는 “엄마에게 저는 말 안 듣고 속 썩이는 한숨만 나오는 애인 거였다”며 “집이 너무 싫고 형제도 싫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b1ab569bb31234a73ddf05e0a61c9bafa0dca63c53893d765df5f83ffa8457d" dmcf-pid="5m1AB17vMn" dmcf-ptype="general">가희는 어머니에게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아빠의 사업 실패 후 엄마는 몇 년간 생활비를 받지 못해서 심적, 경제적으로 여유가 너무 없었다”며 “지금 생각해 보면 엄마가 너무 안쓰럽다”고 언급했다. 자신이었으면 도망갔다는 것.</p> <p contents-hash="cb9a3826a0ca458be927434da65b473974111b3ece32980c1c6ed49485e01b34" dmcf-pid="1JOPGOyjei" dmcf-ptype="general">끝으로 “지금은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엄마가 그런 상황에도 이혼을 안 하고 우리를 지켜준 게 너무 고맙다”며 “나라면 엄마처럼 살 수 있었을까 싶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9a36981174e9ca5acd992f5379f2ac5042485e7bdf1e275a4b5c069b023ed282" dmcf-pid="tiIQHIWAdJ"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위대한가이드2' 총무 최다니엘, 공금 분실 사태에 충격 06-17 다음 ‘사랑은 봄비처럼…’ 임현정, 6년만에 컴백…여름 더위 잊게 할 파워 보컬 06-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