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니 파죽지세! '챔프' 김민아까지 꺾고 32강 진출...'황제' 김가영은 무난히 순항 작성일 06-17 6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6/17/0000309963_001_20250617090815248.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응우옌호앙옌니(에스와이, 베트남)가 'LPBA 챔프'의 벽을 깼다. <br><br>옌니는 지난 16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LPBA 챔피언십 2025' 64강에서 김민아(NH농협카드)를 19-17(24이닝)로 제압했다.<br><br>옌니는 앞서 PPQ에서 김성하를, PQ에서 김효주를 꺾고 올라와 '통산 3승' 김민아와의 대결이 성사됐다.<br><br>만만찮은 경기가 예상됐지만 챔피언의 벽까지 넘어선 옌니는 또 한번 상위 라운드에 발을 디뎠다.<br><br>초반 한동안 공타를 주고받던 두 사람은 10이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승부에 돌입했다. 김민아가 하이런 5점을, 응우옌이 연속 4득점을 쳤다. 김민아가 8-7로 앞선 상황에서 옌니가 한 점을 더 따라붙어 동점 대결로 이어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6/17/0000309963_002_20250617090815283.jpg" alt="" /><em class="img_desc">김민아</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6/17/0000309963_003_20250617090815330.jpg" alt="" /><em class="img_desc">응우옌호앙옌니</em></span><br><br>옌니는 이에 그치지 않았다. 14이닝에 무려 세 번의 뱅크샷을 터뜨리며 1득점을 더 얹어 순식간에 7점을 더 치고 나갔다. 이후 15이닝부터 22이닝까지 공타에 머무른 사이, 김민아가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 17-17 박빙을 만들었다. 팽팽하던 대결은 막판 23~24이닝에 옌니가 연달아 득점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br><br>그 밖에 김가영(하나카드)은 이담을 25-14(14이닝)로 제압하고 순항했다. 경기 초반 이담도 김가영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펼쳤지만, 김가영은 12-12로 동률이던 10이닝째 뱅크샷 1회를 포함 하이런 5점을 올려 순식간에 17-12로 앞서나갔다. 이후에도 12이닝째와 14이닝째 각각 4점을 추가해 25-14(14이닝)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6/17/0000309963_004_20250617090815364.jpg" alt="" /><em class="img_desc">김가영</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6/17/0000309963_005_20250617090815399.jpg" alt="" /><em class="img_desc">임정숙</em></span><br><br>시즌 첫 승을 거둔 김가영의 32강 상대는 히다 오리에(SK렌터카, 일본)다. 김가영과 히다의 맞대결은 17일 오후 3시 30분에 진행된다.<br><br>LPBA 64강에서 '원조 퀸' 임정숙(크라운해태)은 애버리지 2.778을 기록하며 김보름을 상대로 9이닝 만에 25-6으로 승리했다. 임정숙이 이날 기록한 애버리지는 이번 대회 64강 전체 1위 기록이자, LPBA 역대 공동 2위 기록이다. 역대 LPBA 애버리지 1위 기록은 김세연(휴온스)이 달성한 3.143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6/17/0000309963_006_20250617090815433.jpg" alt="" /><em class="img_desc">스롱 피아비</em></span><br><br>LPBA 강자들도 나란히 32강 무대를 밟았다.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는 강승현을 21-10(24이닝)으로 제압했으며, 차유람(휴온스)은 황다연을 상대로 접전 끝에 19-18(22이닝) 1점차 신승을  거뒀다. 김보미와 정수빈(이상 NH농협카드)은 각각 김한길과 오소연을 25-12로 돌려세웠다. 임경진(하이원리조트)은 박예원을 상대로 12-18로 뒤지던 20이닝째 7점 하이런 장타에 이어 21이닝째 3점을 더하며 22-20(21이닝)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br><br>이밖에 한지은(에스와이) 서한솔(우리금융캐피탈) 이신영(휴온스) 권발해(에스와이) 백민주(크라운해태) 이우경(에스와이) 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 최혜미(웰컴저축은행) 전지우(하이원리조트)가 상위 무대에 올랐다.<br><br>대회 3일차인 17일에는 오후 12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한다. 개막식 이후 오후 1시부터 PBA 128강 1일차가 다섯 번에 나눠 진행되며, 오후 3시30분과 오후 8시 30분에는 LPBA 32강전이 함께 진행된다.<br><br>사진=MHN DB, PBA<br><br> 관련자료 이전 자체 LLM 내놓은 이스트소프트, '월드 베스트 LLM'에 도전장 06-17 다음 '당구여제' 김가영, 프로당구 LPBA 개막전서 가뿐히 32강 진출 06-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