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전후 아빠들도 심란”…자칫 방치했다간 자녀 발달에도 ‘큰 일’ 작성일 06-17 8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6120bYk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c1cf78b02e765a42557462d038a71109e011abdac66e458df8ffbe8f3f8175" dmcf-pid="xTPtVpKG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생아 이미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 없는 이미지. [사진 출처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7/mk/20250617093002436tcxq.png" data-org-width="500" dmcf-mid="PIOeDnc6N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mk/20250617093002436tcx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생아 이미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 없는 이미지. [사진 출처 =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e0771cff22c25c36697d55fe4a86a0b3c0fd557117b08f9f5f405ead58500d3" dmcf-pid="ykuhFT5ran" dmcf-ptype="general"> 출산 전후 아버지가 느끼는 우울·불안·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이 자녀의 사회-정서적, 인지적, 언어적, 신체적 발달 등을 저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div> <p contents-hash="13bf5a4494dd477d2e7dc0215887ac6e48f7ac84a12ea0e5b386e64a692c06d1" dmcf-pid="WE7l3y1mgi" dmcf-ptype="general">17일 호주 디킨대학 델리스 허친슨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소아과학(JAMA Pediatrics)에서 출산 전후 아버지의 정신건강과 자녀의 발달 간 관계를 조사한 48개 코호트 연구를 메타 분석해 이런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4fb03c0e4f8dde3e844ce27ff1d7b12840c28ed31446757a917933a211beeff" dmcf-pid="YDzS0WtsAJ"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 연구는 아버지의 심리적 부담이 자녀의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이는 수정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출산 전후 아버지의 정신건강을 진단하고 지원하는 게 자녀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예방적 개입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94c1c98aa4b402b9dc71a243e2c2068937087f28eff13f14162c484916d77a2c" dmcf-pid="GwqvpYFOkd" dmcf-ptype="general">남성들도 출산 전후 큰 정신적 부담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불안증의 경우 유병률이 11%, 우울증은 8%, 스트레스 증가는 6~9%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6d08ddfb0a39038bbe64e90a1ba0016a422f8f41d2b36fc59904acebeecfea65" dmcf-pid="HrBTUG3Iae"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출산 전후 아버지의 심리적 어려움은 자녀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 요소지만 기존 연구는 대부분 모성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fe12d51085338363baad0f0600883980f38bfa90517e2d9d94b4a1458103891" dmcf-pid="XmbyuH0CoR" dmcf-ptype="general">이들은 다양한 연구 데이터베이스(MEDLINE Complete, Embase, PsycINFO, CINAHL Complete)에서 지난해 11월까지 발표된 연구 중 48개 코호트를 선택, 아버지의 출산 전후 심리적 어려움과 청소년기까지 자녀의 전반적 발달 간 관계를 분석했다.</p> <p contents-hash="23d45177ea1c7a2b55091d4c2087c9a872022246e9f7ad5c4e9e291645c87527" dmcf-pid="ZsKW7XphgM" dmcf-ptype="general">그 결과 아버지가 임신 전후 겪는 우울·불안·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은 자녀의 사회-정서적, 인지적, 언어적, 신체적 발달과 전반적 발달의 저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영향은 영아기를 넘어 아동기까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330e71dbb8e2c98074a635714fef8779dba9d17b410121aebd7ee54bb996342a" dmcf-pid="5O9YzZUljx" dmcf-ptype="general">아버지가 겪는 심리적 어려움은 특히 자녀의 전반적 발달(global. 상관계수 r=-0.12, 95% CI)과 언어 발달(language, r=-0.15, 95% CI)의 저하에 비교적 큰 영향을 미쳤다.</p> <p contents-hash="c18c5144fb9a884cd97543eab71091b9d0cc20e6bc4de039b55f16c63641828b" dmcf-pid="1I2Gq5uSkQ" dmcf-ptype="general">인지 발달(cognitive, r=-0.07, 95% CI) 저하에도 영향을 줬다.</p> <p contents-hash="0492bbdfefe35c4de93c4a6d6293b2b5b7c0d0b73b7e4a4375a966cf1406fdd9" dmcf-pid="tCVHB17vjP" dmcf-ptype="general">하지만 아버지의 심리적 어려움은 적응 및 운동 능력(adaptive, motor)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련성이 없었으며, 사회-정서 발달(social-emotional, r=0.09, 95% CI)에는 약간의 촉진 효과가 있었다.</p> <p contents-hash="b58bb1f6b5a57ed6642ae916f802b532e16641cf0db712fe872caf6903323037" dmcf-pid="FhfXbtzTc6"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연구 결과 아버지가 출산 전보다 출산 후에 겪는 심리적 어려움이 자녀의 발달 저하와 관련성이 더 강했다며 이는 아버지의 정신 상태가 출생 후 자녀의 발달에 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420e64b15b8a8216e087c42605fdc41fd7e5d787aa5082731442821e8103c34" dmcf-pid="3l4ZKFqyo8" dmcf-ptype="general">이어 임신 전후 아버지가 심리적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 돕는 것이 부모가 되는 과정에서 아버지를 지원하고 자녀의 건강과 웰빙을 증진하기 위한 예방적 개입의 중요한 목표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알츠하이머에 암까지…아이온큐, 양자컴퓨터기반 단백질 구조 예측 06-17 다음 “통화내역 유출 확인 안 됐다”…SKT 해킹 3차 조사 발표에 쏠리는 눈 06-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