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이준환, 세계선수권대회서 동메달... ‘3년 연속 銅’ 작성일 06-17 7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동메달 결정전서 토이이예프에 한판승<br>세계선수권대회 3연속 동메달<br>여자 63kg급 신채원은 2회전 탈락</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유도 남자 81kg급 세계 랭킹 1위 이준환(포항시청)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6/17/0006041670_001_20250617094620309.jpg" alt="" /></span></TD></TR><tr><td>이준환. 사진=AFPBB NEWS</TD></TR></TABLE></TD></TR></TABLE>이준환은 16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81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르슬론베크 토이이예프(31위·우즈베키스탄)를 외깃 업어치기 한판으로 제압했다. <br><br>첫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도전했던 이준환은 동메달로 우승 실패의 아쉬움을 달랬다. 2023년 대회부터 3년 연속 동메달을 수확했다. 또 이번 대회 유도 대표팀의 첫 메달이기도 하다. <br><br>이준환은 경기 시작 1분께 유효를 뺏겼으나 30초 만에 절반을 따내며 흐름을 뒤집었다. 이준환은 방어 집중하며 토이이예프의 업어치기 시도 등 공세를 막아냈다. 공격 시도를 줄이며 지도 1개를 받기도 했으나 경기 종료 1분 20여 초를 남기고 기습적인 왼손 외깃 업어치기로 토이이예프를 매트에 꽂았다. <br><br>이준환은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당시 세계 최강이던 나가세 다카노리(7위·일본)를 꺾는 이변으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2024년에는 세계선수권대회와 2024 파리올림픽에서 모두 동메달을 따내며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br><br>이준환은 올해 4월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지난달 IJF 바리시 그랜드슬램에서 우승하며 이번 대회를 향한 기대감이 커졌다. 하지만 준준결승에서 젤림 트치카에프(6위·아제르바이잔)에게 무릎을 꿇었다. <br><br>패자부활전으로 밀린 이준환은 첫 경기에서 파리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만났던 마티아스 카스(4위·벨기에)를 어깨로 메치기 한판으로 꺾고 동메달 결정전으로 향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토이이예프를 한판으로 제압하며 시상대에 올랐다. <br><br>아르부조프 티무르(5위·러시아 출신 개인중립선수)는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에 도전한 타토 그리갈라쉬빌리(8위·조지아)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br>한편, 이날 여자 63kg급에 출전한 신채원(100위·순천시청)은 2회전에서 탈락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새 시즌도 대세는 ‘당구 여제’···김가영, 시즌 첫 대회서 가볍게 32강 진출 06-17 다음 리쌍 길 아들, 피아노 영재였다…"국제 콩쿠르 2위, 기특하네" 06-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