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 핸드볼 리그 H, 블루 사쿠야가 기라솔 카가와 꺾고 결승 진출 작성일 06-17 69 목록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블루 사쿠야(Blue Sakuya Kagoshima)가 5위를 기록한 기라솔 카가와(Kagawa Bank GiraSol Kagawa)를 꺾고 결승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br><br>블루 사쿠야는 지난 14일 일본 도쿄 요요기국립경기장 제1체육관(Yoyogi National Stadium Daiichi Gymnasium)에서 열린 2024-25 시즌 일본 여자 핸드볼 리그 H의 준결에서 팽팽한 접전 끝에 기라솔 카가와를 32-29로 이겼다.<br><br>전반은 팽팽한 접전 끝에 블루 사쿠야가 13-14로 뒤졌지만, 후반에 매서워진 공격과 견고해진 수비를 앞세워 19-15로 앞서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블루 사쿠야가 이번 시즌 2전 전승을 거두며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최종 대결에서도 승리를 따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6/17/0001073843_001_2025061709430925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4-25 시즌 일본 여자 핸드볼 리그 H 준결 블루 사쿠야와 기라솔 카가와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일본핸드볼연맹</em></span>블루 사쿠야는 아리사 킨조(Arisa Kinjo)와 사키 하토리(Saki Hattori), 료 키타노조노(Ryo Kitanozono)가 나란히 6골씩 넣으며 공격의 첨병 역할을 했고, 유이 우지무라(Yui Ujimura)가 5골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노조미 타카라다(Nozomi Takarada) 골키퍼가 14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br><br>기라솔 카가와는 아야 오카다(Aya Okada)가 7골, 아이코 후지이(Aiko Fujii)와 미나미 마츠우라가 6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료 시모바바(Ryo Shimobaba) 골키퍼가 7세이브로 맞섰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br><br>전반은 기라솔 카가와가 5골을 연달아 넣고 출발해 주도권을 잡았다. 블루 사쿠야는 9분이 다 돼서야 료 키타노조노의 첫 골이 터지면서 출발이 좋지 않았다.<br><br>이후에도 기라솔 카가와가 2골씩 연속으로 넣어 12-5까지 달아나며 주도권을 쥐었다. 하지만 블루 사쿠야가 집중력과 수비 조직력을 한층 끌어 올려 기라솔 카가와의 공격을 꽁꽁 틀어막으면서 반격을 시작됐다.<br><br>6분 동안 실점을 하지 않으면서 사키 하토리의 연속 3골을 시작으로 5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블루 사쿠야가 10-12로 따라붙었고, 이후에는 아리가 킨조가 연속 골을 넣어 13-14까지 격차를 좁히고 전반을 마쳤다.<br><br>후반에는 초반부터 블루 사쿠야가 강하게 밀어붙이며 전반 막판의 흐름을 이어갔다. 4골을 연달아 넣은 블루 사쿠야가 17-14로 역전하며 후반을 시작했다.<br><br>기라솔 카가와는 5분 만에 카오루 와다(Kaoru Wada)의 첫 골로 추격을 시작했지만, 기세가 오른 블루 사쿠야가 사키 하토리의 연속 골로 20-15로 달아났고, 22-16, 6골 차까지 격차를 벌렸다.<br><br>기라솔 카가와가 아야 오카다의 연속 골로 4골을 따라붙자, 블루 사쿠야도 유이 우지무라의 2골 등 4골을 넣으며 다시 격차를 벌렸다. 기라솔 카가와가 아야 오카다의 연속 골에 힘입어 4골을 몰아넣어 25-27로 다시 따라붙자, 블루 사쿠야가 3골을 연달아 넣어 30-25로 다시 도망쳤다.<br><br>흐름이 왔다 갔다 하면서 분위기가 요동치더니 막판에는 골을 주고받으면서 블루 사쿠야가 경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면서 32-29로 마무리했다.<br><br>블루 사쿠야는 결승에서 정규리그 2위를 기록했던 허니비 이시카와와 맞붙는다. 허니비 이시카와(Hokkoku Honey Bee Ishikawa)는 준결에서 아란마레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돼지 배아에서 사람 심장이 ‘콩닥 콩닥’ 06-17 다음 ‘세계랭킹 1위’ 유도 이준환, 세계선수권 남자 81㎏급 3년 연속 동메달 06-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