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관객들 위안 얻길”...‘엘리오’ 외로움 담은 특별한 SF[종합] 작성일 06-17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AxzZUlU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fd2dd50441168b4167186cf25a6bb5f9ff50c10550e14d978d50c46a2a28f5" dmcf-pid="3RcMq5uS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메리 앨리스 드럼 프로듀서, 매들린 샤라피안 감독, 도미 시 감독.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7/startoday/20250617095705142wvfm.jpg" data-org-width="700" dmcf-mid="Z9So4u2X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startoday/20250617095705142wvf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메리 앨리스 드럼 프로듀서, 매들린 샤라피안 감독, 도미 시 감독.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bf36691bdd0d6d23649bcf808647bcc4c6ff485ab25de80e330167ce51cb55b" dmcf-pid="0t91CAsdpM" dmcf-ptype="general"> 외로움을 주제로 위로와 희망을 선사할 디즈니 픽사 SF ‘엘리오’가 올여름 극장가를 찾는다. </div> <p contents-hash="bb20f7210c4dc196c2f8c52bdae808a357eccaa5951e435eea829ba064f60aa6" dmcf-pid="pF2thcOJ7x" dmcf-ptype="general">17일 오전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오’ 화상간담회가 열렸다. 매들린 샤라피안 감독, 도미 시 감독, 메리 앨리스 드럼 프로듀서가 참여했다.</p> <p contents-hash="f36da991bc52ac24bd2a034c3b89c19832e38d520e62af47f2ea1dd223b7e422" dmcf-pid="U3VFlkIi3Q" dmcf-ptype="general">‘엘리오’는 지구별에서 나 혼자라 느끼던 외톨이 엘리오가 어느 날 갑자기 우주로 소환돼 특별한 친구를 만나며 펼쳐지는 감성 어드벤처 영화다. 이번 작품은 천문학자이자 작가인 칼 세이건의 “우리는 혼자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제시하며, 외로움을 통해 희망과 연결의 메시지를 전한다.</p> <p contents-hash="6a966d49613679871ced261b1fba81a18170298cb0bd6372d559c90c9634574f" dmcf-pid="u0f3SECnzP" dmcf-ptype="general">‘엘리멘탈’ ‘인사이드 아웃’ 시리즈에 참여한 도미 시 감독, ‘코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스토리 아티스트로 참여한 매들린 샤라피안 감독, ‘코코’ 공동 연출과 각본가로 참여한 아드리안 몰리나 감독이 뭉쳤다. ‘업’ ‘인사이드 아웃’ ‘소울’ 등으로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세 차례 수상한 피트 닥터가 총괄 프로듀서로, ‘메리다와 마법의 숲’ ‘굿 다이노’ ‘코코’ 협력 프로듀서 메리 앨리스 드럼이 프로듀서가 함께했다.</p> <p contents-hash="dc19d064fb7be49148cad8011cbb868d638f8bf766c88d1ea7ac234e29e61241" dmcf-pid="7p40vDhLp6" dmcf-ptype="general">매들린 샤라피안 감독은 “‘코코’는 저도 작업을 했던 애니메이션이다. ‘엘리오’는 외로움을 주제로 한다. 이 아이가 소속감을 느끼는 곳이 어딘지 찾는 내용이다. 외로움은 우리 모두 경험하지 않았나. 팬데믹을 겪으며 경험해 본 감정”이라며 “외로움의 심리를 리서치하고 우리가 어떻게 해야 치유 받을지 공부했다. 저희가 바란 건 이 영화를 보고 한 분이라도 희망을 품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61628eb4618b4b26b49c67af6082595a24c5bb9bbc4928af723a931842c74e" dmcf-pid="zU8pTwloF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엘리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7/startoday/20250617095706409iyry.jpg" data-org-width="700" dmcf-mid="51ZDdVMU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startoday/20250617095706409iyr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엘리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72eaf2f5fbf550888d27531428a40aee40f14cda377b666f2bd5b995216c644" dmcf-pid="qu6UyrSgp4" dmcf-ptype="general"> 메리 앨리스 드럼 프로듀서는 “한국 애니메이션 강국이고 팬이 많기 때문에 이 아름다운 영화를 어떻게 봐줄지 기대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div> <p contents-hash="3264a03c1a03ff95678e755a4b352a864e2460ff9d054d662259693e75ce9e4e" dmcf-pid="B7PuWmva0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픽사는 모든 작품이 이전과 다르길 바란다. ‘윌-E’ ‘’버즈 라이트이어‘ 등의 SF가 있는데 이 두 작품과 다르게 가야겠다는 생각이 확실했다. 감독님들이 스페이스 호러를 정말 잘 다룬다. 클론 나오는 신처럼 놀라운 신도 있다. 하지만 ‘엘리오’만큼은 이전 픽사의 SF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2b0c3441aeed54fdb04db9492782bac3a928dc445df206978cbc71aa917d0d4" dmcf-pid="bzQ7YsTNFV" dmcf-ptype="general">더불어 “두 감독이 공상과학에 이해가 깊어 전형적인 걸 잘 사용하면서도 전복하고 비트는 재미를 추가했다. 주인공 납치되는 장면은 정말 많이 보이는데, 이걸 공포스러운 경험이 아니라 기쁜 장면으로 재탄생됐다. 기대하지 못한 서프라이즈가 들어간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3ff70db9dea865b0cbe738633576a3a438e0d19770641d0648fb8511faad01" dmcf-pid="KBMqHIWAp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엘리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7/startoday/20250617095707743xsuc.jpg" data-org-width="700" dmcf-mid="1Ja2tvZw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startoday/20250617095707743xs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엘리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8619d9ade7819323a4afe845c2dd43c1b96741328aeb70cabcfb3131f36c62e" dmcf-pid="9bRBXCYcU9" dmcf-ptype="general"> 아름다운 외계 생명체와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도 했다. </div> <p contents-hash="eac54e68f6e12ccd35cd7108b88b6202e10d24bef5b141a1ff9a34f3a1c559af" dmcf-pid="2KebZhGkuK" dmcf-ptype="general">매들린 샤라피안 감독은 “미술 감독이 정말 대단하다. 저희가 행운이었다. ‘코코’와 ‘라따뚜이’를 만든 미술감독이 고생해줬다. 이 작품은 정말 완전히 새로운 공상 과학물을 만들고 싶은 야심이 있어서 기존에 본 것들을 벗어나 유기적이고 살아 숨 쉬는 디자인으로 가고 싶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a08b7449ab93cb87cc4c9d318b421f9fdb16d24b82591f293d4dfcd21485e3e" dmcf-pid="V9dK5lHEpb"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는 곡선을 넣고 유연하고 살아 숨 쉬는 것처럼 보인다. 기술마저도 고도의 외계 기술이라 말랑말랑한 기술을 보여준다. 스토리적으로도 엘리오가 커뮤니버스를 보고 세상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본 적이 없다고 할 만큼 매료되어야 한다. 거기에 관객들도 동의해야 한다. 커뮤니버스 일원이 되기 위해 이 친구가 무엇이든 해야만 한다고 몰입할 수 있도록 해야 했다. 그리고 심해 생물을 관찰하고 우리가 지구에서 볼 수 있는 곰팡이 등을 현미경으로 보고 환상적으로 아름다워 보이게 디자인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d8651c088192a20f202ff2189b1e822e1cff45a9e4a9e5200424c80bf3f9369" dmcf-pid="f2J91SXDpB" dmcf-ptype="general">도미 시 감독은 엄마와 아들이 아닌 고모와 조카로 캐릭터를 설정한 이유도 밝혔다.</p> <p contents-hash="552f30d32f2191f165da495d68a5f17f5b302f5fdb21ec275c8f35d0ea83d897" dmcf-pid="4Vi2tvZw3q" dmcf-ptype="general">도미 시 감독은 “이번에는 다른 영화에서 다루지 않은 특이한 가족 관계를 다뤄보고 싶었다. 외로움을 겪는 아이가 초반에는 부모님의 사망으로 더 큰 외로움을 느끼고 있고, 고모와 살면서 거기서 오는 갈등이 있게 된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917e07d65ff55a8c4fc61c7c83c3fa4a0981bb3f07ee7a1013e95bd8950b91c3" dmcf-pid="8fnVFT5rpz"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디즈니 영화에서 엄마와 아들이 나오고 사이가 그렇게 좋지 않다면 어떻게 될지 뻔하지 않나. 엄마와 아들이 아니라 고모와 조카가 됐을 때는 어떻게 될지 예상하기 쉽지 않고 더 다양하게 갈등을 다룰 수 있다. 엄마가 아니라 고모가 나를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고, 고모도 갑자기 아이를 맡게 되면서 부모 역할을 할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풀어낼 이야기가 있었고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3a0ed1590b37e4e3d86175f08c433d7878624eea516d7c3ed7ac28ad6a66b3" dmcf-pid="64Lf3y1m3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엘리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7/startoday/20250617095709177pmff.jpg" data-org-width="700" dmcf-mid="tiMqHIWAp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startoday/20250617095709177pmf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엘리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764ccf3d43454466dbf51fb7aabf0b1af996f1dbd6aa5fb6391cb0e758ea21e" dmcf-pid="P8o40Wtsuu" dmcf-ptype="general"> 또 도미시 감독은 제작진의 이야기가 투영된 부분도 있지만, ‘엘리오’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라고 재차 강조했다. </div> <p contents-hash="dd7166a35bf211a800b47bd3607a762e9c1f5502993f8fd469508033e868d677" dmcf-pid="QxjQ7Xph0U" dmcf-ptype="general">그는 “모두가 그렇듯 어릴 적 외로움을 느낀 경험이 있고, 거기서 차용된 부분이 있다. 아드리안 감독은 군 기지에서 자랐는데, 거기서 예술적인 아이로 크면서 자란 외로움이 투영됐다”며 “전 토론토에서 자랐는데 학교에 만화와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아이가 저 혼자였다. 내가 언제쯤 애니메이션 학교를 가서 나와 비슷한 사람과 함께할 수 있을까 하는 열망이 있었다. 엘리오가 우주에서 나만의 공동체를 찾아 소속감을 느낄 거라는 기대감은 저의 어린 시절이 투영됐다. 저희 뿐만 아니라 누구나 한 번쯤은 자라면서 느낀 고민일 거다. 지금 현대는 살아가는 어른들의 고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엘리오’를 보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fa584dd0e316e63c82c712581eb5189ce7eaeb53f067ab13a82bc10cdaddd13" dmcf-pid="xMAxzZUlzp" dmcf-ptype="general">매들린 샤라피안 감독은 “한국 관객들도 저희 영화를 보고 위안을 얻고 세상에서 내가 있을 자리가 여기라는 치유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e1e1364dfa748a960e84151c794174650a6699259ed8d3a859513e97401b7587" dmcf-pid="yWUyEiA870" dmcf-ptype="general">‘엘리오’는 18일 개봉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황정음, 6월 초 ‘전액 변제’ 이혼소송 이어 법적문제 ‘종결’ 06-17 다음 김용빈, '팬앤스타' 트로트 랭킹 2주 연속 1위 06-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