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주인공은 나"vs"네가 잘하는 걸로 부숴줄게"…살벌한 로드FC 여성 파이터들의 신경전 작성일 06-17 6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6/17/0005330042_001_20250617104418934.jpg" alt="" /><em class="img_desc"> 김단비와 이보미는 오는 6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73에 출전한다. 이날 열리는 16개의 경기 중 유일한 여성부 매치다. / 로드FC</em></span><br><br>[OSEN=홍지수 기자] 살벌하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데, 더운 여름에 진짜 서리가 내릴 것 같다. 김단비(24, 레드훅 멀티짐)와 이보미(26, 로드FC SSMA 상승도장)의 신경전이 딱 그렇다.<br><br>김단비와 이보미는 오는 6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73에 출전한다. 이날 열리는 16개의 경기 중 유일한 여성부 매치다.<br><br>김단비는 2승, 이보미는 1승의 전적을 갖고 있다. 아직 경험은 부족하지만, 패기와 열정이 넘치고, 자신감도 충만하다.<br><br>경기에 대해 김단비는 “꿈의 그리던 장충에서 경기를 곧 할 수 있다는 게 제일 긴장되고 설렌다”며 “현재 우리나라에 인정받는 여자 선수가 몇 없는데, 이번 경기 확실한 실력 차이로 그 반열에 오를 수 있게 증명하는 경기력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말했다.<br><br>이보미 역시 “선수들에게는 이렇게 좋은 무대에서 뛰는 게 꿈인데, 좋은 무대에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모든 분들이 실망하지 않는 경기력으로 보답해 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br><br>김단비와 이보미는 서로에 대해서 자신감을 보였다. 열심히 준비하는 만큼 진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다는 것.<br><br>김단비는 “(상대의 )장점은 유연하다? 단점은 약하다? 어차피 주인공은 내가 될 무대다. 열심히 준비한다고 들었다. 잘하고 있다. 조연도 열심히 준비는 해야겠지. 내가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조연 배우님”이라며 여유를 보였다.<br><br>이에 이보미는 “질 생각 전혀 없고 훈련 중에 최악의 상황을 다 겪었기 때문에 더 이상 최악은 없을 것 같다. 각오하고 올라왔으면 한다. 1승 줘서 고맙고 나랑 중앙에서 난타전 고? 네가 잘하는 걸로 부숴줄게”라며 강력한 도발을 남겼다.<br><br>이들의 경기는 6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73 1부에서 진행된다. 생중계는 SPOTV, SOOP, 카카오TV, 다음스포츠에서 시청할 수 있다.<br><br><div style="margin-top:17px; padding-top:15px; border-top:1px solid #444446; margin-bottom:16px; padding-bottom:14px; border-bottom:1px solid #ebebeb; clear:both;"><b>[굽네 ROAD FC 073 2부 / 6월 28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b></div><br><br>[스페셜 이벤트 윤형빈 VS 밴쯔]<br><br>[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전 오카 VS 카밀 마고메도프]<br><br>[웰터급 박시원 VS 윤태영]<br><br>[밴텀급 김현우 VS 으르스켈디 두이세예프]<br><br>[-65.8kg 계약체중 박형근 VS 하라구치 신]<br><br>[플라이급 조준건 VS 편예준]<br><br><div style="margin-top:17px; padding-top:15px; border-top:1px solid #444446; margin-bottom:16px; padding-bottom:14px; border-bottom:1px solid #ebebeb; clear:both;"><b>[굽네 ROAD FC 073 1부 / 6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b></div><br><br>[라이트급 한상권 VS 여제우]<br><br>[라이트급 손진호 VS 오트키르벡]<br><br>[무제한급 허재혁 VS 김기환]<br><br>[-60kg 계약체중 유재남 VS 백현]<br><br>[라이트급 김민형 VS 틸러]<br><br>[밴텀급 박민수 VS 김진국]<br><br>[아톰급 김단비 VS 이보미<br><br>[밴텀급 차민혁 VS 이유찬]<br><br>[라이트급 진성훈 VS 김예환]<br><br>[미들급 조승기 VS 이영철]<br><br>/knightjisu@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밝은 한국 카누의 미래! 김진호, 아시안 카누 스프린트 주니어 대회에서 MC-1 1000m 동메달 06-17 다음 프로 데뷔 첫판 탈락 박정현 “준비한 것 절반도 못했다” 호된 신고식 06-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