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663일 만의 '이도류' 복귀... 최고 구속 161km, 159km 싱커도 선보여 작성일 06-17 7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포심, 스위퍼, 싱커, 스플리터 섞어 던지며 구종 시험</strong>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5/06/17/0005364271_001_20250617115513740.jpg" alt="" /><em class="img_desc">선발등판한 오타니 쇼헤이.연합뉴스</em></span> <br>[파이낸셜뉴스]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663일 만에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는 '이도류'로 복귀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타니는 팔꿈치 수술과 재활로 인해 1년 10개월 동안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br> <br>그러나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25 MLB 홈 경기에 선발 투수 겸 1번 타자로 출전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br> <br>내셔널리그에서 선발 투수가 1번 타자로 출전한 것은 1901년 짐 존스, 1953년 앨빈 다크(이상 뉴욕 자이언츠)에 이어 오타니가 세 번째다. 이는 오타니의 뛰어난 재능을 입증하는 기록으로 평가된다. <br> <br>오타니는 이날 1이닝 동안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총 28개의 공을 던졌으며, 스위퍼(10개), 직구(9개), 싱커(8개), 스플리터(1개)를 섞어 던졌다. 최고 구속은 시속 161㎞(100.2마일)에 달했다. <br> <br>1회초 첫 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초구 시속 157㎞의 싱커를 던졌으나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루이스 아라에스 타석에서 폭투와 중전 안타가 이어지며 무사 1, 3루 위기에 몰렸다. 매니 마차도의 희생플라이로 1실점 했지만, 개빈 시츠와 산더르 보하르츠를 범타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br> <br>오타니가 MLB 경기에서 투수로 등판한 것은 LA 에인절스 소속이던 2023년 8월 24일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 이후 처음이다. <br> <br>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가 1번 타자를 고집했다"며 "오타니라면 선발 투수로 던지는 날에도 1번 타자로 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br>#오타니 쇼헤이 #LA 다저스 <br> 관련자료 이전 68회 전국 종별 하키선수권대회 17일 제천서 개막 06-17 다음 임영웅표 힐링 예능 온다... ‘섬마을 히어로’ 하반기 편성 목표 06-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